
9월 11일, EA가 '피파 21'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수 등급 TOP 100을 발표했다.
등급이 공개된 100명 중 가장 눈길을 끄는 선수는 올해 토트넘 홋스퍼에서 맹활약 중인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작년 12월, 발롱도르 투표에서 역대 아시아 선수 최고 순위인 22위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EPL 2019-2020시즌 리그에서만 11골 10도움을 기록하면서 팀의 에이스로 입지를 다졌다. 이러한 점들이 반영되어 피파 21의 선수 등급에서도 작년보다 10단계 상승해 35위에 올라 '월드클래스'로 인정받았다.
리오넬 메시(93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1위를 차지했으며, 2위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92점)보다 1점 앞섰다. 이 외에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위, 바이에른 뮌헨), 케빈 더 브라위너(4위, 맨체스터 시티), 네이마르(5위, 파리 생제르맹), 얀 오블락(6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버질 반 다이크(7위, 리버풀), 킬리안 음바페(8위, 파리 생제르맹), 모하메드 살라(9위, 리버풀), 사디오 마네(10, 리버풀)가 TOP 10에 선정되었다.
피파 21은 오는 10월 10일에 PS4와 Xbox One, 닌텐도 스위치, PC 등으로 출시된다. 또한, PS5와 Xbox 시리즈 X로도 만나볼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에서 영상 콘텐츠 제작을 맡고 있는 장예은 기자입니다ye920@gamemeca.com
- 히오스 대회와 함께, 블리즈컨 내년 9월 열린다
- [숨신소]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마이 리틀 퍼피'
- 천수의 사쿠나히메 신작 '히누카 순례담', 사전예약 시작
- 미호요, 언리얼 엔진 5 기반 사실적 MMO 신작 공개
- 코나미와 사이게임즈, 우마무스메 특허권 분쟁서 합의
- 이뤄낸 쓰리핏의 숙원, 2025 롤드컵 T1 우승
- 미 특허청, 이미 승인된 포켓몬 특허 ‘재검토’ 착수
- [오늘의 스팀] 아크 레이더스 동접자, 배틀필드 6 넘었다
- 옵시디언 임원 "폴아웃 뉴 베가스 2 제작에 관심 적다"
- 가디언 테일즈 콩스튜디오 신작, 넷마블이 서비스한다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