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29일과 30일 자사 모바일 레이싱 신작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프리미엄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구글 플레이를 통해 게임을 내려받으면 플레이할 수 있다.
테스트 목적은 출시 전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 대한 최적화 및 기술, 서버 안정성을 확인하는 것으로 한국과 대만 지역에서 진행된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넥슨 대표작 카트라이더를 모바일에서도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최신 트렌드에 맞춰 제작한 레이싱게임이다. 3D 카툰 그래픽과 모바일 디바이스에 맞춘 조작감을 갖췄다.
카트바디, 트랙, 게임모드, 주행 테크닉 등 원작 주요 콘텐츠를 계승한 동시에 랭킹전, 이어달리기 등 모바일 전용 모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에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중국, 일본, 베트남 제외)에 출시되며, 지난 16일부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이용자를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현재 사전예약 참가자는 300만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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