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상반기 출시를 예정한 넥슨 모바일 신작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사전예약 하루 만에 참가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
넥슨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출시를 앞두고 16일부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이용자를 상대로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17일 기준 사전예약 참여자는 100만 명을 달성했으며 현재도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사전예약은 공식 사이트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달성 인원에 따라 단계별로 보상 아이템을 지급한다. 글로벌 참여인원 300만 명을 달성하면 스켈레톤 카트와 홈런왕 다오 캐릭터, 별 스키드 등을 모두 선물한다.
아울러 구글 플레이는 지난 15일에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추천작으로 선정하며, 자사 공식 유튜브에 게임 사전예약이 시작됐음을 알리는 소개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또한 넥슨은 지난 13일 SK텔레콤과 공동 마케팅 및 사업추진 협력을 목적으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는데, 그 시작으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공동 마케팅에 힘을 합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넥슨 대표작 카트라이더를 모바일에서도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최신 트렌드에 맞춰 제작한 레이싱게임이다. 3D 카툰 그래픽과 모바일 디바이스에 맞춘 조작감을 갖췄다.
카트바디, 트랙, 게임모드, 주행 테크닉 등 원작 주요 콘텐츠를 계승한 동시에 랭킹전, 이어달리기 등 모바일 전용 모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내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중국, 일본, 베트남 제외)에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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