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라비티가 MMORPG ‘라그나로크M: 시즌2 빛과 그림자’에서 최강자전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라그나로크M: 시즌2 빛과 그림자’ 최강자전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라그나로크M 최강 길드 선발전이다. 게임 내 ‘데저트 울프 대난투’ 콘텐츠에서 5대5 대결로 진행되며 서버당 16개의 길드가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다.
이번 대회는 16일 길드 공성전에서 프론테라 또는 게펜 지역의 최상위 거점을 점령한 길드들에 한해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초청장을 받은 길드장은 20일까지 총 10명의 참가 선수의 명단을 확정지은 후 1 대 1 문의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신청을 완료한 길드 중 추첨을 통해 16강에 진출할 팀이 결정된다.
최강자전은 4월 27일 16강전을 시작으로 약 2주에 걸쳐 진행되며 5월 8일 최종 우승 팀이 결정된다. 우승 팀에게 3억 제니를 수여하는 등 순위에 따라 서버당 총 8억 Zeny의 상금을 차등 지급한다.
최강자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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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에서 모바일게임과 e스포츠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밤새도록 게임만 하는 동생에게 잔소리하던 제가 정신 차려보니 게임기자가 돼 있습니다. 한없이 유쾌한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담백하고 깊이 있는 기사를 남기고 싶습니다.bigpie1919@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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