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11일,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과 공동 개발하는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 최종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한다.
바람의나라: 연은 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를 기반으로 원작 특유의 조작감과 전투를 모바일로 구현한 MMORPG다. 지난 8월 1차 테스트 후 최종 테스트를 거쳐 게임 완성도를 가다듬고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1차 테스트에서 체험했던 각종 콘텐츠와 함께 획득한 경험치를 캐릭터 체력과 마력으로 변환할 수 있는 '체마 변환 시스템'을 도입하고, 기술 대미지가 체력과 마력에 비례해 증가하도록 변경해 원작 느낌을 살렸다. 또 마을(성)에서 다른 이용자와 대결할 수 있는 즉석 결투와 신규 레이드 1종을 추가했다.
테스트는 12월 11일부터 16일까지 안드로이드OS 기기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구글플레이, 원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넥슨은 최근 바람의나라: 연 공식 커뮤니티를 열고, 게임에 관련된 각종 정보와 개발 소식를 전하고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원작자 배제에 노동착취? ‘니디 걸 오버도즈’ 논란 격화
- [숨신소]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마이 리틀 퍼피'
- 천수의 사쿠나히메 신작 '히누카 순례담', 사전예약 시작
- 토드 하워드 “엘더스크롤 6, 아직 갈 길이 멀다”
- '커피 톡 도쿄' 내년 3월 출시, 한국어 지원 확정
- 미호요, 언리얼 엔진 5 기반 사실적 MMO 신작 공개
- 코나미와 사이게임즈, 우마무스메 특허권 분쟁서 합의
- 이뤄낸 쓰리핏의 숙원, 2025 롤드컵 T1 우승
- [오늘의 스팀] 아크 레이더스 동접자, 배틀필드 6 넘었다
- 신작으로 활로 찾은 넥슨과 넷마블, 3N 중 엔씨만 주춤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