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스타 2019에서 펄어비스는 최대 규모 부스를 열었다. 뿐만 아니라 검은사막 모바일 이후 최초로 선보이는 신작을 무려 4종씩이나 전세계에 공개하는 행사 '펄어비스 커넥트 2019'도 열었다. 여기에 다양한 종류의 '검은사막' 굿즈를 판매하는 '펄어비스 스토어', 검은사막과 신작 '섀도우 아레나'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연 공간도 마련돼 넥슨 불참의 빈자리를 확실히 채웠다는 평가다.
사실, 펄어비스가 자체적으로 게임쇼에 출전한 것은 처음이다. 그동안 차이나조이나 E3 등에 나가긴 했지만, 현지 퍼블리셔를 통해 부스를 내거나 회장 외부에서 유저 행사를 연 것이 전부였다. 과연 펄어비스가 오롯이 준비한 게임쇼 부스는 어떤 풍경일 지, 귀여운 흑정령과 심해를 연상시키는 진푸른 색으로 가득한 펄어비스 부스로 향해 봤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에 대한 애정과 흥미를 기사에 담아내고 싶습니다.laridae@gamemeca.com
- 히오스 대회와 함께, 블리즈컨 내년 9월 열린다
- [숨신소]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마이 리틀 퍼피'
- 천수의 사쿠나히메 신작 '히누카 순례담', 사전예약 시작
- 토드 하워드 “엘더스크롤 6, 아직 갈 길이 멀다”
- 미호요, 언리얼 엔진 5 기반 사실적 MMO 신작 공개
- 코나미와 사이게임즈, 우마무스메 특허권 분쟁서 합의
- 이뤄낸 쓰리핏의 숙원, 2025 롤드컵 T1 우승
- [오늘의 스팀] 아크 레이더스 동접자, 배틀필드 6 넘었다
- 옵시디언 임원 "폴아웃 뉴 베가스 2 제작에 관심 적다"
- 신작으로 활로 찾은 넥슨과 넷마블, 3N 중 엔씨만 주춤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