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이 될 시간, 세가 '저지 아이즈' 예약판매 시작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22일, PS4 신작 액션게임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 한국어판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저지 아이즈：사신의 유언’은 현대 도쿄를 무대로, 연쇄 엽기 살인의 수수께끼를 쫓는 리걸 서스펜스 액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변호사이자 탐정인 주인공 ‘야가미 타카유키’가 되어 다양한 조사 액션을 구사하고, 사건의 진상에 다가가게 된다. 인기 배우 기무라 타쿠야가 주인공을 연기하는 등, 실력파 배우진이 집결했다.

게임 초회 특전으로는 초반부 플레이를 도와 주는 ‘탐정 지원 팩’ 제품 코드가 제공된다. ‘탐정 지원 팩’에서는 회복 아이템이나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드링크 등 유용한 인 게임 아이템이 준비되어 있다.

아울러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스토리 한 편 전부 스페셜 체험판’도 배포한다. 이전 배포된 선행 체험판과 달리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 1장을 끝까지 플레이할 수 있는 체험판이며, 세이브 데이터는 정식 제품판으로 인계할 수 있다. 단, 일부 플레이 스팟은 이용할 수 없다. 스페셜 체험판은 PS플러스 가입자는 22일, 일반 이용자는 29일부터 플레이할 수 있다.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은 오는 12월 13일 출시되며, 한국어판도 동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