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성인게임 개발사 일루전이 본격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일루전이 처음으로 개발한 VR게임 ‘VR카노조’를 교육 기관 등에 무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일루전 VR 전문 자회사 IVR은 ‘VR카노조’를 교육 기관에서 사용하도록 배포하는 ‘VR카노조 포 아카데믹 유즈’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 'VR 카노조 포 아카데믹 유즈' 대표이미지 (사진출처: IVR 공식 홈페이지)

▲ 'VR 카노조 포 아카데믹 유즈' 대표이미지 (사진출처: IVR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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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성인게임 개발사 일루전이 본격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일루전이 첫 VR게임 ‘VR 카노조’를 교육 목적으로 하는 경우, 기관이나 학교 등에 무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일루전 VR 전문 자회사 IVR은 ‘VR 카노조’를 교육 기관에서 사용하도록 배포하는 ‘VR 카노조 포 아카데믹 유즈’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IVR은 VR을 연구하는 학교나 연구실, 세미나에 연구 보조 목적으로 ‘VR 카노조’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에 대해 IVR은 “대학 연구실 등에서 VR을 연구, 공부하고 싶은 사람을 응원하고 싶어서 시작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제공되는 게임은 현재 스팀에서 판매되고 있는 일반판이다. 이 게임은 일루전e샵에서 판매되는 기존 게임보다 선정성이나 노출도 등을 낮춘 버전이다. 플레이하는데는 오큘러스 리프트나 HTC바이브 등 VR기기를 별도로 준비할 필요가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연구를 진행할 학교, 연구실 이름과 메일 주소를 IVR에 보내면 된다. 이렇게 해서 받은 시리얼 키는 연구실 내부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IVR은 개인 PC 등에서 ‘VR 카노조 포 아카데믹 유즈’ 프로그램 시리얼 키를 사용하지 말라고 권고했다. 특이한 점은 게임을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 모습 등은 SNS를 통해 널리 퍼트려 달라고 부탁한다는 것이다. 즉, 연구 지원과 게임 홍보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으려는 것으로 보인다.
‘VR 카노조’는 2016년 2월 발매된 일루전의 VR게임으로, 여고생 캐릭터 ‘유우히 사쿠라’와 대화를 나누는 등, 다채로운 상호작용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성인용 3D게임 전문 개발사로 이름을 알린 일루전의 첫 VR게임으로 관심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스팀에서도 판매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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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hunsang123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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