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 10점 만점의 12점짜리 VR 진출작 ‘폴아웃 4’와 ‘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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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의 신규 먹거리로 유망한 VR을 향하여 베데스다가 묵직한 첫 발을 내디뎠다. 그간 존재 자체 외에는 철저하게 베일에 쌓여있던 ‘폴아웃 4’와 ‘둠’ VR버전이 전격 공개된 것. 이로써 대작 가뭄에 시달리던 VR 시장에도 단비가 내릴 것으로 기대된다. 두 작품은 각각 2015년과 2016년 출시된 동명의 게임을 VR에 최적화된 형태로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전체적인 플레이는 모션 컨트롤로 이루어진다

▲ 베데스다 VR 진출작 '폴아웃 4'와 '둠 VFR' (사진출처: 영상 갈무리)

게임업계의 신규 먹거리로 유망한 VR(Virtural Reality, 가상현실)을 향하여 베데스다가 묵직한 첫 발을 내디뎠다. 그간 존재 자체 외에는 철저하게 베일에 쌓여있던 ‘폴아웃 4’와 ‘둠’ VR버전이 전격 공개된 것. 이로써 대작 가뭄에 시달리던 VR 시장에도 단비가 내릴 것으로 기대된다.

베데스다는 12일(월), 국제게임쇼 E3 2017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신작 ‘폴아웃 4 VR’와 ‘둠 VFR’ 정식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두 작품은 각각 2015년과 2016년 출시된 동명의 게임을 VR에 최적화된 형태로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전체적인 플레이는 모션 컨트롤로 이루어진다.


▲ 원작을 최대한 그대로 VR로 이식한 '폴아웃 4 VR'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폴아웃 4 VR’은 원작과 마찬가지로 핵전쟁 후 동면에서 깨어난 주인공이 납치된 아기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다. VR로 구현된 드넓은 오픈월드에서 모션 컨트롤러를 활용해 캐릭터의 양손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다. 돌연변이 괴물을 향해 총을 발사하고, 온갖 물품을 수집하며, 아지트를 꾸미는 것도 가능하다. 지원기기는 HTC 바이브이며 가격은 6만9,000원.


▲ VR에 최적화된 형태로 새로운 이야기를 짠 '둠 VFR'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폴아웃 4 VR’과 달리 ‘둠 VFR’는 원작과 별개의 내용을 담고 있다. 플레이어는 본편의 천하무적 ‘둠 슬레이어’가 아닌 한 명의 UAC 과학자가 되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악마 군세로부터 살아남아야 한다. 모션 컨트롤러로 화기를 다룰 수 있으며 선택한 지점으로 순식간에 이동하는 ‘텔레포트’ 방식을 채택해 VR 특유의 멀미를 최소화했다. 지원기기는 PS VR와 HTC 바이브이며 PC버전 가격은 3만4,630원.

두 작품 모두 오는 4분기 중 출시되며, 스팀 판매페이지를 비롯한 온라인 판매처에서 사전구매가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향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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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액션 RPG
제작사
베데스다
출시일
2015. 11. 13
게임소개
‘폴아웃 4’는 베데스다 대표 타이틀 ‘폴아웃’ 시리즈 4번째 넘버링 작품으로, 전작과 마찬가지로 핵전쟁으로 인해 황폐화된 포스트아포칼립... 자세히
김영훈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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