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는 3월 30일, 자사의 슈팅 게임, '오버워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2017 오버워치 월드컵'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오버워치 월드컵'은 각국 대표팀들이 서로 경합하는 글로벌 리그로, 2016년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것이다. 올해에는 더 많은 국가를 대상으로 더 많은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 '오버워치 월드컵'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블리자드)

▲ '오버워치 월드컵'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는 3월 30일, 자사의 슈팅 게임 '오버워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2017 오버워치 월드컵'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오버워치 월드컵'은 각국 대표팀들이 서로 경합하는 글로벌 리그로, 2016년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것이다. 올해에는 더 많은 국가를 대상으로 더 많은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우선 32개 예선 참가국을 선정하기 위해 블리자드는 3월 30일부터 각 나라 상위 플레이어 100명이 보유한 경쟁전 실력 평점 평균값을 구하기 위한 자료를 수집한다. 이후 4월에 수집된 실력 평점 평균값을 바탕으로 상위 32개 국가를 선정한다.
국가 대표팀은 '2017 오버워치 월드컵' 국가대표 위원회를 통해 선발된다. 이 위원회는 분석가, 코치, 통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며 블리자드가 선정한 후보 10명 중 플레이어들의 투표를 통해 구성원이 확정된다.
이 국가대표 위원회는 블리즈컨 결승을 포함한 모든 경기에서 선수들 간의 시너지, 영웅 선택의 폭, 그리고 과거 경기 활약 등을 고려해 선수 명단을 추천하는 일을 담당하게 된다.
이렇게 선정된 국가 대표팀은 오프라인 그룹 스테이지를 통해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올 여름 유럽, 북미, 그리고 아시아에서 진행되는 오프라인 그룹 예선전에는 32개 국가가 추전하며 8개 팀이 한 조가 되어 4개 그룹이 일주일 동안 대결을 펼친다. 이후 각 그룹 상위 2개 팀은 '블리즈컨 2017'에서 열리는 오버워치 월드컵 본선 진출 자격을 획득하게 된다. 이 경기는 온라인 생중계되며 현장 관람 티켓은 5월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2017 오버워치 월드컵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16 오버워치 월드컵은 전세계 300만명 이상의 플레이어들이 각국 대표팀 선발 투표에 참여하였고 50개 이상의 나라가 온라인 지역 예선에 참가한 바 있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팀은 2016 오버워치 월드컵에서 우승을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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