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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뎅님과 달님의 최신 소식 업데이트 특별판(에버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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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퀘스트 기행: ⑭ 뎅님과 달님의 최신 소식 업데이트 특별판

서버 : 안토니카
이름 : 달님두둥실

그동안 에버퀘스트 기행문은 뎅님의 유년시절 기억을 더듬어 가며 성장기를 중심으로 진행해왔다. 그런데 이번 주는 특별한 일도 많았고 최근 같이 게임을 했던 많은 분들을 소개하고자 최신 소식을 다루는 특별판으로 가져가고자 한다. 기대하시랏~~!

지난 주 노라쓰에는 두 차례에 걸친 커다란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전설 속에 살아있는 써니와 잭이라는 두 영웅이 남겼다는 카드를 찾아 대장장이 케빈을 찾아가야 하는 일명 '보물찾기' 이벤트와 노라쓰의 대 상인 포르세티의 주관 하에 열린 노라쓰 최고의 팀을 가려내는 '팀 배틀'이 그것이다.

당연히 뎅님과 달님은 보물찾기 이벤트에 침을 흘리며 달려들었고 두번째 이벤트는 아직 엄두를 낼 일이 아니었기에 구경만 했었다. 보물찾기 이벤트 시작시간이 다가오자 달님은 사람들을 이벤트 장소인 '카라나 동평원' 으로 옮기는 택시 서비스를 실시한 후(실은 이미지 관리 차원에서... ^^;;) 본인도 늑대로 변신하여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었으나… 갑작스런 사정으로 정작 이벤트 시간에 임박해 야영을 해야했다. 후미…

그에 반해 뎅님의 경우 전날 늦게까지 게임을 하느라 모자란 잠을 채운 후 느지막히 일어나 평소 알고 지내던 분들과 함께 그룹을 지어 이벤트에 참가하게 되었는데… 이벤트의 결과를 미리 말하자면 다음과 같다.

달님의 입장에서 얘기하자면… "이런 변이 있나!!"
뎅님의 입장에서 얘기하면, "아쏴아아아~~~!!!"

그야말로 뎅님은 그 날 노라쓰 안에서 최고의 행운의 사나이였다. 바로 말을 소환할 수 있는 노드랍 아이템인 '채찍'과 교환할 수 있는 조커카드를 주웠던 것. 다른 카드는 수량이 정확하진 않지만 무지무지 많이 뿌려진 것으로 생각되지만 조커 카드의 경우 이벤트 1회 당 2~3장이 뿌려진 것 같았는데... 낮 시간대에 참여했던 약 700명의 사람 중에 바로 뎅님이 조커를 주웠던 것이다. 우오오오~~~

보물찾기 이벤트에 참가한 사람들~~ 수 많은 사람이 모여들기에,
그래픽 옵션을 모두 껐더니… 구 그래픽의 압박이 심하다.
그래도 사람이 많은 모습이 참 보기 좋다 ^_^

그 채찍은 영문 서버 기준으로는 루클린 확장팩에서 추가된 것으로 한국 서버에서는 이벤트 용으로만 몇 번 사용된 적이 있는 초초초 레어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말(馬')을…. 열심히 준비하고 사람들도 도와줬던 달님이 아니라 자다 일어나 어버버 들어왔던 뎅님이 가지게 되다니….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 다는 말은 다 거짓말이다. 힝... ㅠㅠ(얼마나 부러우면 달님이 싸랑하는 뎅님에게 이 정도의 질투를 하겠는가. 한 번만이라도 단 한 번만이라도 타볼 수 있었으면 하는 간절한 소망이 있다. 우어어 ㅠㅠ)

말을 탄 뎅님. 그저..부러울 따름이다 ㅠ_ㅠ


오랜 시간을 기다려 조커카드를 말로 교환한 뎅님은 함께 했던 그룹원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말의 크기가 말을 타는 종족의 덩치에 맞도록 조절된다는 것이다. 모두 아시다시피 뎅님은 드워프. 작은 종족이라는 얘기다. 따라서 뎅님이 탄 말은… 작은 조랑말처럼('조랑말' 이라는 단어는 뎅님이 아주 싫어하신다-_-;;) 보이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말에 올라타도 익사르와 같은 키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기에… 이 사실에 잠시 슬퍼했던 뎅님이었으나 그래도 '말' 이란 말이닷!!

노라쓰의 명물! 양서류 님과 말에 오른 뎅님 같이 한컷.
키를 잘 비교해 보시라… 히히

에버퀘스트의 말 아이템은 이동 속도를 향상 시켜준 다는 데 큰 의미가 있고 마법사 클래스에게는 말을 타고 있는 것으로 명상의 효과를 함께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이동과 동시에 마나를 채울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또한 모두 넓디넓은 대륙을 걸어 다닐 때 말에 올라타 있다는 그 자체가 주는 우월감도 물론 한 몫을 하는 것이겠지만 무엇보다 '말' 아이템이 주는 기쁨은 바로 '뽀대' 라는 한 마디로 축약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말이 루클린 확장팩에서 추가된 것이니 만큼 말의 그래픽은 상당한 리얼리티를 갖고 있다. 또한 달리기 시작할 때나 멈출 때 그 가속의 효과도 타는 이에게 상당한 자극이 되며 말 발굽 소리까지 합쳐질 때의 기쁨이란…(다만 말을 보기 위해서는 그래픽 옵션에서 말을 탄 종족과 말과 정령들 이라는 옵션을 켜야만 한다)

말 위에 앉은 뎅님은 늘 이런 노래를 한다.

'말~~ 달리자~~!!' (칫 -_-+)

말 타고 신나게 달리는 뎅님!

뎅님이 속한 길드의 정기 모임이 있던 날. 정모 시간에 조금 늦게 접속을 한 뎅님은 길드의 위자드 택시가 운행 중임에도 굳이… "달려가겠다" 며 길드 채팅에

'지금 채찍질 하고 있어여. 잠시 후면 도착해요. 따그닥 따그닥.'

이라는 메시지를 남기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했다.

마음 좋은 에버퀘스트 플레이어들은 부러운 마음은 한결 같더라도, 진심으로 축하의 메시지를 많이많이 보내주셨다. 뎅님의 길드원들도 함께 그룹을 했던 사람들도... 그리고 달님도 뎅님의 말 타심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그 후 뎅님은 은행에 갈 때도 결코 말에서 내리는 법이 없다. 은행원의 코 앞까지 말을 타고 들어가서는

"워… 워" (-_-;;)

달님 택시도 마다하고 소우도 마다하고… 말에 올라 좀 더 편안하게 그리고 여유롭게 여행을 즐기시겠다고…. 달님으로서도 너무나 부러워 얄미울 정도이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를 하라구 하늘이 내리신 선물이려니 생각하려고 한다.

그렇다면 과연 달님은 그 이벤트에서 팔찌를 얻었냐. 1차 이벤트 때 사정이 생겨 참가하지 못했던 달님은 온갖 술수를 동원 2차 이벤트에 참가하고자 애썼으나 접속 후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몰려드는 통에 팅~~! 이후 그 날은 다시 접속을 하지 못했다는 슬픈 사연이… ㅡㅜ








상당히 좋은 스탯을 가진 아이템들이 이 날 이벤트의 상품이었다. 아깝다..

다음 날 이어 열렸던 팀 배틀 이벤트. 달님은 노라쓰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전하는 사람으로의 사명감을 띄고 관전을 위해 '경기장'으로 향했다. 이미 그 전날 경기장으로 들어가 전망이 좋은 위치를 골라 놓고 혹시 모를 불상사에 대비하여 경기장 입구에 영혼도 묶어 두었다. 경기장을 두르고 있는 기둥을 타고 올라가 경기장 벽 위에도 올라가 보고 기둥에 매달려 있어 보기도 했지만 역시 가장 좋은 위치는 경기장의 의자였다. 물론, 그 자리는 경기가 시작되면 대회를 주관하는 포르세티의 자리가 되겠지만... 혹시나 하는 기대로 그 자리에 앉아 야영을 했다.

다음 날 경기 장 출입문이 열리기도 전에 접속한 달님은 '하이드'를 하고 조용히 앉아 있었으나 곧 사람들이 입장하고 포르세티와 포르세티의 경비대장으로 변신한 게임마스터들이 경기장 내부를 정리할 때 단상 옆 구석 자리로 소환당하고 말았다(-_-;;). 칫...

경기에 출전한 팀은 총 4팀. 예상했던 대로 많은 팀이 참가하진 않았다. 레벨이나 아이템 제한이 없는 경기라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서버 내 1~2위 길드가 우승할 것이라는 짐작으로 참여를 하지 않은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경기 종료 후 모두 모여 기념사진 한방!


이 날의 우승은 서버 내에서 실력 좋기로 소문난 The Chosen 길드가 차지했다. 바드의 스피드 송과 슬로우 송을 이용한 탁월한 전술로 이뤄낸 성과라고 전해진다. 팀을 구성해서 행해지는 전투 이벤트는 평소 친한 사람들과 친목의 목적으로 참가를 할 수 있거나 레벨이나 아이템에 구애 받지 않고 진정한 전략과 실력으로 평가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의 이벤트가 준비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이쯤에서 최근 달님의 사냥 이야기를 조금 해보려고 한다. 이미 잘 알고 계시는 것처럼 달님은 레벨 50이 된 후 사냥을 접고 뎅님을 키우느라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었기 때문에(그렇지 않다고 극구 우기고 있는 뎅님 -_-+) 계속 그 상태로 두어달을 머물러 있다가 지난 주에 쿼드 솔로잉으로 레벨업을 했고 이번 주에는 내내 카노성에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그룹 사냥으로… 52를 한 버블 남겨두고 있다. 뎅님과 같이 시작하신 분들도 벌써 60에 이르신 분들도 많은데… 히.

공포의 땅과 연결되어 있는 카노성에는 항상 비슷한 레벨 대의 사람들이 많이 상주해 있어 그룹을 구하기가 용이하다. /그룹구함 on 으로 설정을 해 놓고, 앞에서 대기하고 계신 분들과 이러저러한 이야기를 하다 보면 어느 새 풀 파티를 쉽게 구성할 수 있다.

진입을 위해 펫을 뽑아 대기시켜 놓고 기다리는 매지션 3형제.
찍고 보니, 뎅님이 속한 길드의 유능한 매지션 3분이셨다

또한 여기저기서 산전수전을 많이 겪고 만난 사람들이기에 처음 보는 사람들이라도 드롤 박을 몇 마리 잡다 보면 그룹핑이 자동으로 정렬되어 안정적으로 사냥을 할 수가 있다(물론 그래서 긴장감이 덜해 졸릴 때도... 콜록...).

카노성에는 레벨 40대 후반부터 50대 초반이 모여 있는 곳이다. 이 정도 레벨이 되면 각 클래스별 특성이 아주 뚜렷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그룹을 짤 때 반드시 각 역할 별 클래스가 포함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첫째, 탱커 : 워리어가 가장 좋고 팔라딘이나 쉐도우나이트가 포함된다.
둘째, 힐러 : 물론 클레릭이 최고다. 사망했을 경우 레즈도 가능하고 심볼로 HP 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중요한 만큼 클레릭은 귀하디귀한 클래스이기 때문에 드루이드나 샤먼 등의 조합으로 번갈아 힐을 할 수도 있다.
셋째, 에바커 : 그룹이 위험에 처했을 때 존 입구로 긴급탈출을 할 수 있는 마법을 가진 클래스. 위자드와 드루이드.
넷째, 딜러 : 몬스터를 빨리 처치하기 위해서는 대미지를 많이 입힐 수 있는 클래스 또한 필요하다.
다섯째, 메저 : 두세마리가 몰려 왔을 때, 아무리 HP 많은 워리어가 버틴다 해도 아무리 훌륭한 클레릭이 버틴다 해도 한마리씩 재우고 사냥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기에 인챈터 바드 등의 메저 클래스는 필수다.
여섯째, 버퍼 디버퍼 : 몬스터를 약화시키고 우리 편을 강화시키는 버핑 전문 클래스가 있으면 더욱 효율적인 사냥이 가능하겠다.

마나가 있는 클래스를 중독으로 몰아가는 마나 회복 마법 클래리티.
이 마법을 시전 할 때 재미있는 매크로를 쓰시는 분들이 많다.
"달님, 약 드실 시간이예요 ^^*"

일단 이런 조합으로 그룹이 지어지면 다음은 역할을 명확하게 결정하는 논의를 해야 한다. 리딩, 탱킹, 힐, HP 버핑, 루팅, 풀링, 공타 등의 역할을 결정한 후 각종 매크로를 설정하고 버핑을 완료한 후 마나 체크를 하고 전장으로 진입하게 된다.

물론 사전에 캠프 체크는 필수다. 외치기로 캠프 체크를 한 후 들어갈 곳을 결정하고 입구를 지키는 드롤박을 한 마리씩 처단해 가며 진입하고 캠프를 시작하는 것이다.

카노성에 있다 보면 마치 잘 짜여진 수레바퀴가 딱딱 맞추어 돌아가는 것 같다. 모두들 그만큼 실력도 좋고 경험이 많은 분들이 모여 사냥을 하기 때문이겠지만... 그래서 가끔은 지루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 것이 단점이라 할 수 있다. 그래도… 사냥을 하면서 그룹원들과 수다를 떨면서 시간을 보내는 재미가 또 만만치 않으니...^^;

같이 따라온 드롤박을 재우는 인챈터 레니로즈님. 잘 자라 우리 아가~~


달님에게 카노성 사냥 중 가장 즐거운 것 중 하나는 바로 위자드의 '아이스 코맷' 마법의 효과를 감상하는 것. 대지에 떠다니는 얼음 조각을 모아 몬스터의 머리 위로 후려치는 마법의 효과는 체증이 쑤욱 내려가는 효과를 준다. 멋있다.






아이스코맷 마법 효과. 연속 장면을 만들어 내기 위해 특별히 사용해
주신 유리인형님께 감사드립니다. ^^ 사진 촬영 용 옷으로 갈아 입으신 모습


달님에게 카노성 사냥 중 가장 즐거운 것 중 하나는 바로 위자드의 '아이스 코맷' 마법의 효과를 감상하는 것. 대지에 떠다니는 얼음 조각을 모아 몬스터의 머리 위로 후려치는 마법의 효과는 체증이 쑤욱 내려가는 효과를 준다. 멋있다.


든든한 워리어 '위대한전사'님. 또한 든든한 보조탱킹 및 딜러 레인저 '자꾸'님. 화려한 버핑 샤먼 '메딕마린'님. 냉철한 판단력을 가진 인챈터 '레니로즈'님.
조용하되 강하게 일격을 가하는 위자드 '유리인형'님.
그리고 메인힐러 드루이드 '달님' -_-v


같은 날 뎅님은 또 느지막히 접속을 해서 퀘스트 아이템을 구하기 위해서 솔비에서 그룹을 구하고 있는데… 친분이 있는 던마회 친구로부터 귓말이 날아든다

양서류가 당신에게 말합니다. '뎅님, 국갈껀데. ㅎㅎ;'

여기서 던마회와 양서류님에 대한 소개를 하지 않을 수 없겠다.
던마회란 예전 레이디 복스 서버 국 던전에서 레벨 20때부터 몸으로 부딪혀 가며 던전을 익히고 레벨업을 했던 동료들을 칭하는 말이라고 한다. 여기서 잠시 던마회를 이끄는 양서류님의 글을 인용해 본다.

그렇게 지겹도록 놀들을 두들겨 잡다가 갑자기 누군가가 제안했다.
"국을 가자... 국을..."

그렇다... 간단하다. 그렇게 국을 간 사람들끼리 떼죽음을 당했다. 20대 중반에 로국을 갔으니… 오기가 생긴 우리... 그렇게 결속하게 된 자들이 지금의 던마회다(-_-;;). 백딩도 불사하며 시체를 찾고 피 닳는 것에 아랑곳하지 않고 탱킹하며 모르는 곳은 몸으로 죽어가며 체험하는 그것이... 던마회다. 결국 국의 개구리들에게 이를 갈면서 렙업 또 렙업. 그리고 이제는 대부분이 국에서 40을 찍고, 다른 던전으로 눈을 돌려보려 휴식 중인 던마회다. [from EQAll 던마회란? By 양서류]

그 던마회로부터 연락이 온 것이기에... 그들과의 사냥을 무척이나 즐거워하는 뎅님은 앞뒤 가리지 않고 바로 국으로 달렸다(물론, 말을 타고...). 역시 던마회는 멋진 분들이었다. 메인 힐러 '뎅' 푸훗. 워리어 2명, 몽크 2명, 팔라딘 1명, 인챈터 1명 이라는 기이하다면 기이할 수 있는 조합으로 로국 탐사를 한 것이다. 수드와 활, 스턴 등을 쓰지 않으면 트레인을 막기 힘든 곳이기에 풀링도 팔라딘인 뎅님이 하게되었고… 이름하여 풀라딘, 힐라딘(탱킹을 해야할 땐 탱라딘, 신의 손길 쓸 때만 팔라딘. ㅎㅎ).

HP 많은 워리어를 그레이트 힐링으로 치료해 가며 서로 붕대질도 해 가며 뎅님은 투구 마법 이펙트로 100 포인트씩 차는 힐을 해 가며 위급할 땐 신의 손길도 써 가며... 몬스터가 떼로 와도 인챈터를 굳게 믿고 맞으며 때리고… 진정으로 게임을 있는 그대로 즐길 줄 아는 렙업이나 아이템보다는 사람의 소중함을 알고 실천하는… 훌륭한 분들이라고 생각한다.


최근 뎅님은 게임을 즐기면서 체중이 상당히 많이 줄어들었다. 그래서 뎅님은 에버퀘스트를 '신종 효과만점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추천하곤 한다. 절대!! 신빙성 없음이다. 달님에게는 결코 적용이 되지 않고 있기 때문…. 아무튼, 모두들 체력도 생각해 가며 힘들 땐 쉬어가며 던마회 분들처럼 멋지게 게임을 즐겼으면 하는 바람을 남기겨... 이번 회를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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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게임소개
98년에 출시된 에버퀘스트는 99년에 울티마 온라인을 누르고 해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온라인 게임으로 자리잡고 있다. 현재는 국내 서비스가 중단되었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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