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리포트]
“월드컵
알고 보자” 게임속 축구스타- ③ E, F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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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의 강호 스웨덴에서 라르손은 곧잘 아르헨티나의 바티스투타와 비교된다. 5살 때부터 축구를 시작했으며 17살에
프로 리그 데뷔전을 가졌고 1993년에는 스웨덴 리그에서 16골을 성공시키며 개인 득점 3위를 차지했다. 1997년에는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으로 이적했으며 첫 시즌부터 16골을 성공시켜 라르손은 소속팀 셀틱을 10년 만에 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그러나 1999년 치명적인 다리 골절상을 입으면서 선수 생명에 위협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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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7개월 만에 부활한 그는 네덜란드와 벨기에에서 개최되는 200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서 커다란 활약을 하며 재기에
성공한다. 2001년 1월에는 개인통산 100번째 골을 성공시켰으며 ‘유럽 황금 신발상’까지 수상했다. |
▶ 환호하는 라르손, 이빨이 유난히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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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게이머가 프랑스, 이탈리아, 아르헨티나에 집착하지만 스웨덴은 절대 무시할 수 없다. 2002 피파 월드컵과
위닝 일레븐 6에서 스웨덴의 수치를 검토해 보면 입이 벌어질 것이다. 특히 라르손은 호나우도와 버금가는 능력치를 소유하고
있다. 스피드와 슈팅, 패스가 7점 만점이며 나머지 수치인 체력과 지구력, 헤딩, 개인기, 태클은 6점으로 거의 슈퍼맨이다.
하지만 스웨덴은 전통적으로 수비가 약해 적극적인 공격으로 많은 골을 넣는 것이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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