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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스펙옵스의 레인저 
              (4/4) 
               
                
              ▶ 게임 스펙옵스의 레인저   
               
               
               
            
             
            
               
                | 밀리터리 게임의 원조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의견이 분분하겠지만 1998년에 등장한 '스펙옵스'를 그 원조로 
                  꼽는 것이 타당하리라 생각한다. 물론 '스펙옵스'는 1인칭 액션이 아닌 3인칭 시점으로 진행되는 방식이었지만 
                  다양한 상황과 작전들, 그리고 장비들이 등장하는 '스펙옵스'는 당시 부두 그래픽카드와 3D 가속능력을 최대한 
                  이끌어낸 뛰어난 작품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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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히 작전이 펼쳐지는 지역으로 북한과 아프가니스탄이 포함되어 있었고, 확장팩인 '스펙옵스: 
                  팀 브라보'에서는 보스니아와 1968년의 베트남이 주 전장으로 등장하는 등 특수작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혹은 벌어졌던 지역이 포함됨으로서 상당히 실감나는 환경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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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션의 종류도 인질 구출부터 인공위성 회수, 스커드 미사일 제거와 같이 우리가 TV나 
                  영화로 보고듣는 이른바 '전형적인 특수작전'들이 짜임새있는 스토리와 맵을 통해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당시에는 
                  상당히 신선한 충격과 재미를 안겨 줄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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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히 기존의 1인칭 액션 게임의 주된 소재였던 '람보되기'에서 탈피해서 인공지능으로 
                  움직이는 팀원들과 함께 작전을 수행해야 했기 때문에 이후에 나오는 많은 밀리터리 액션게임에 좋은 본보기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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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 멀티플레이가 지원되지 않는 싱글플레이 전용의 게임이었기 때문에 후에 나온 '레인보우 식스'와 '델타포스'에게 '원조'의 
            자리를 내줄 수밖에 없었고 지금은 이 게임을 기억하는 사람들도 그다지 많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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