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기위한 스페셜기획 [게임속의 시원함을 찾아서]가 나간이후 많은 분들이
시원한 스크린샷을 보여주었다. 대부분의 작품은 레벨1의 작품이었고 몇몇 작품들은 레벨3의 작품이었다. 레벨2의 작품은 가장 적은
수를 보여주었다. 자, 그러면 여기서 또 레벨이 도대체 뭐냐라고 묻는 사람들이 분명히 존재할 것이다. 에구구,,,, 지난번 게임속의
시원함을 찾아서를 안보신 독자시군요. 어서어서 지난번에 나갔던 게임속의
시원함을 찾아서를 보고 오십시오. 자, 그러면 지난번에 이어서 이번에는 독자분들이 직접 참여한 시원한 스크린샷
시상식을 시작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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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은
상당히 주관적일 수 있지만 원칙적으로 시원하게 느껴지는 것을 70점을 배당하고 아이디어는 + 30점의 추가점수를
반영하게 된다. 직접찍은 것이 아닌 것은 10점을 감산하여 점수를 책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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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 시리어스샘 : 인카운터 - 게임메카 아이디 :
kimoze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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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 : 참으로 재미난 분이었다. 7월 3일이 생일이라고 하시면서 동정표를 유발했다. 그러나 심사위원은
냉정하다. 사시리 이 스크린샷을 3위 이상으로 올릴 생각도 있었는데 피파 2002의 스크린샷 때문에 20점이나 감산했다.
이유는 국내 T게임웹진의 로고가 뻔뻔하게 박혀있었던 것. 다른 웹진에서 가져온 스크린샷을 그대로 가져다주면 어쩌라구요~~~
아무튼 시리어스샘의 장면은 상당히 시원했다. 상당히 더운날처럼 보이는데 시원한 물과 햇빛을 가려주는 산이 있어 더욱 시원했다.
그밖에도 리니지의 오렌의 모습을 찍어주셨는데 그림이 너무 작았으며 피파 2002는 타웹진의 그림이어서 실격. 따라서 5위에
랭크!! 아, 그리고 생일 축하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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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 게임메카
아이디 : nika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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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평 : 무지 고민을 했다. 마리오냐? 젤다냐?
이것 말고도 슈퍼마리오의 스크린샷을 보내주신 분이 계신데 같은 제작사, 같은 기종의 작품인데다가 그래픽톤이 서로 비슷해서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었다. 하지만 결국 눈 보다는 얼음쪽에 손을 들어주었다. 이 장면은 링크가 성인이 되어서 조라마을을
갔을 때 물이 모두 얼어버렸던 장면으로 당시 게임을 했을 때도 상당한 추위가 느껴질 정도였다. 결정적으로 손을 들어주게
된 계기는 두 번째 스크린샷의 물방울의 숫자이다. 슈퍼마리오는 물방울이 2개였던 반면에 젤다의 전설은 물방울이 35개였기
때문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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