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16일, 엔진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RPG '아르피엘'에 신규 캐릭터 '바인'을 추가했다. '천산갑'을 모티브로 한 수인 캐릭터 '바인'은 방패를 활용한 방어와 함께 정의의 심판 각성을 비롯해 방패치기, 대지강타 등 광범위한 스킬을 통해 강력한 공격력을 발휘할 수 있다

▲ '아르피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 '아르피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16일, 엔진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RPG '아르피엘'에 신규 캐릭터 '바인'을 추가했다.
'천산갑'을 모티브로 한 수인 캐릭터 '바인'은 방패를 활용한 방어와 함께 정의의 심판 각성을 비롯해 방패치기, 대지강타 등 광범위한 스킬을 통해 강력한 공격력을 발휘할 수 있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년 1월 19일까지 '바인' 캐릭터를 생성한 이용자 100명을 추첨, 넥슨캐시를 증정한다. 또, 레벨별로 주어지는 특정 미션을 완료하면 '메이드/티파티 의상 큐브', '[균열]무기 상자', '클레오의 자수정 열쇠'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이 밖에 29일까지 '바인' 캐릭터로 최고 레벨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넥슨캐시(10명)와 함께 후드망토(10명), 리샤 마우스 장패드(10명) 등을 각각 제공한다.
'아르피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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