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튼 대신 실제로 춤을 추며 즐기는 리듬액션게임 ‘저스트 댄스’가 이번에는 ‘노래방’에 도전한다. 게이머가 노래를 부르며 플레이하는 신작 ‘저스트 싱’을 통해서다. 유비소프트는 28일 ‘저스트 댄스’ 시리즈 신규 타이틀인 ‘저스트 싱’을 공개했다. 플레이어가 직접 노래를 부르는 것이 게임의 골자로, 음정과 박자를 정확히 맞출수록 더 높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 '저스트 싱' 트레일러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버튼 대신 실제로 춤을 추며 즐기는 리듬액션게임 ‘저스트 댄스’가 이번에는 ‘노래방’에 도전한다. 게이머가 노래를 부르며 플레이하는 신작 ‘저스트 싱’을 통해서다.
유비소프트는 28일(북미 기준) ‘저스트 댄스’ 시리즈 신규 타이틀인 ‘저스트 싱’을 공개했다. 플레이어가 직접 노래를 부르는 것이 게임의 골자로, 음정과 박자를 정확히 맞출수록 더 높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이처럼 1 대 1 노래 대결을 펼칠 수 있는 ‘배틀’ 외에도 최대 4명이 함께 노래를 부르고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수 있는 ‘파티’ 모드가 더해진다. 직접 촬영한 뮤직비디오는 ‘저스트 싱’ 커뮤니티에 공유할 수도 있다.
여기에 스마트폰과 게임을 연동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iOS로 게임과 함께 출시되는 ‘저스트 싱 컨트롤러’ 앱을 통해 스마트폰을 마이크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촬영한 뮤직비디오에 화면 필터를 적용하거나 애니메이션을 삽입하는 등 영상 편집 기능도 앱에서 사용할 수 있다.
게임에는 마룬파이브의 ‘원 모어 나이트’, 퀸의 ‘아이 원트 투 브레이크 프리’,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에서 인기를 끌었던 ‘렛잇고’ 등 45곡이 수록되며, 추후 더 많은 음악을 DLC로 판매할 예정이다.
‘저스트 싱’은 오는 9월 6일 PS4, Xbox One으로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PS카메라, 키넥트 등 주변기기가 필요하다.




▲ '저스트 실' 트레일러 일부 이미지 (사진출처: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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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hunsang123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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