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블리자드 CI (사진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가 8일(수), 국내 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e스포츠팀을 포함해 다양한 분야에서 인력 채용을 실시한다.
블리자드 코리아는 현재 e스포츠, 마케팅,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능력 있는 전문가를 채용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신작 ‘오버워치’ 출시와 함께, 블리자드 e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대대적인 인력 보강에 나선다.
먼저 e스포츠팀의 경우, e스포츠 디렉터 1명, ‘스타크래프트 2’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그리고 ‘오버워치’를 각각 담당할 e스포츠 매니저 3명, 아마추어단에서의 e스포츠 활성화를 맡을 Grassroots e스포츠 매니저 1명 등 총 4개의 매니저급 인력 채용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Grassroots’ e스포츠 매니저는 지역 커뮤니티 토너먼트 운영 및 관리를 집중적으로 담당하게 된다. 이들 모두 한국 e스포츠 시장에 특화된 전략을 수립하고, 직접 실행해 블리자드 e스포츠 서비스 강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마케팅과 홍보 등 퍼블리싱 분야에서도 인재 영입에 나선다. 현재 ‘스타크래프트 2’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을 담당할 브랜드 매니저 1명과 프로젝트 매니저 1명, 그리고 ‘하스스톤’을 담당할 프로젝트 매니저 1명, 블리자드 게임 언론 홍보를 담당할 홍보 전문가 1명을 채용 중이다. 이 외에도 아시아 지역 게임업계 및 시장 동향을 파악하는 컨슈머 인사이트 매니저, 일본 지역 퍼블리싱 및 오퍼레이션을 총괄하는 디렉터도 모집하는 등 총 10개 포지션에 대한 채용이 진행되고 있다.
블리자드 코리아 인력 채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채용 정보 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자는 해당 사이트에서 온라인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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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 이찬중 기자입니다. 자유도 높은 게임을 사랑하고, 언제나 남들과는 다른 길을 추구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cooolads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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