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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난
블루사이드, 기술유출 무혐의 처분 납득못해
검찰,
`드래곤네스트` 기술유출의혹 무혐의 처분
전 직원의 기술유출 및 소스 도용에 대한 문제를 두고, 아이덴티티게임즈와 블루사이드의 갈등이 점점 심화되고 있다.
블루사이드가 오늘(9일) 검찰이 내린 아이덴티티게임즈 무혐의 판정에 불복, 저작권 침해에 대한 법적 조치를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히자, 아이덴티티게임즈는 `터무니없는 주장`이라고 다시 반박 성명을 냈다.
아이덴티티게임즈는 입장 발표를 통해 자사의 대표작 `드래곤 네스트`의 기술유출 의혹은 이미 경기지방경찰청과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이 지난 2011년 11월부터 수사를 진행해온 사안이며, 수사 결과 ’혐의 없음’이란 판정을 받은 것이라 재차 밝혔다. 또한, 검찰 조사 결과를 불신하는 블루사이드의 의도를 이해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덧붙였다.
아이덴티티게임즈의 전동해 대표는 "블루사이드가 애초에 ‘드래곤 네스트’가 영업비밀을 사용했다고 주장했으나 `혐의없음`으로 결론이 나자, 이제는 저작권 침해를 주장한다"며, "혐의가 없는 사안에 무죄를 입증하라는 식의 무책임한 주장"이라고 전했다.
또, `드래곤 네스트`의 프로그램 상에서 발견된 유사점에 대해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기술이나 공개된 범용자료를 기반으로 개발된 것으로, 타사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다는 소명 자료를 이미 오래 전 검찰에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기술유출 사건으로 시작한 블루사이드와 아이덴티티게임즈의 갈등은 검찰 발표 후, 저작권 침해라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 들었다. 현재 아이덴티티게임즈는 이건 건에 상관없이 `드래곤 네스트`의 서비스는 정상적으로 진행될 것이며, 블루사이드의 향후 행동방향을 지켜본 후 법적인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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