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제e스포츠연맹가 주최하고, 루마니아 e스포츠협회가 주관하며,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및 루마니아 청소년체육부, SK 텔레콤이 후원한 IeSF 2013 월드 챔피언쉽이 루마니아 수도 부카레스트에 위치한 국영체육관 ‘Sala Polivalenta‘에서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총 7,000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구동성] 연재 처음으로 수요일에 출고를 하게됐습니다. 이유는 요즘 인터넷을 씨끌씨끌 달구고 있는 '4대 중독법' 과 오늘(6일) 진행된 여성가족위원회의 국정감사 때문에 게임메카 기자들의 '뚜껑'이 열렸기 때문입니다

SK텔레콤 프로게임단 T1이 스타크래프트2팀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최연성 감독을, 리그오브레전드 팀의 사령탑으로 최병훈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 T1은 각 종목의 감독을 선임한 동시에 신임 사무국장으로 유은희 차장을 선임했다

‘브레이브 프론티어’는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를 보는 듯한 캐릭터 디자인과 1999년도에 발매된 ‘발키리 프로파일’의 전투 시스템을 채택한 작품입니다. ‘발키리 프로파일’에서는 게임패드와 동일한 위치에 서있는 캐릭터의 버튼을 누르면 참전하는 방식으로 한 턴씩 진행되는 구조입니다. 물론, ‘브레이브 프론티어’는 화면에 파티원 얼굴만 탭(터치)하면 간단하게 전투를 진행할 수 있어서 특별한 조작이나 설정이 필요 없습니다

넥슨은 5일 삼성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서든어택 2013 윈터 챔피언스리그’ 4주차 경기에서 여성부의 ‘세이브클럽’과 일반부의 ‘윈윈’이 각각 승리를 거뒀다고 밝혔다. 여성부 조별 풀리그 경기에서는 세이브클럽이 ‘이스포츠유나이티드’를 큰 점수차로 따돌리며 첫 승리를 기록했다

온게임넷이 오는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블리즈컨 2013 현장에서 진행되는 스타2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이하 WCS) 글로벌 파이널을 위성 생중계한다. 9일 새벽 4시 30분부터 진행되는 개막식을 필두로 진행되는 WCS 글로벌 파이널은 스타2의 최강자 자리를 놓고 벌이는 마지막 한 판 대결이다

‘월드사이버게임즈’ 2013 한국대표 선발전이 마무리되고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할 25명의 선수들이 확정됐다. 이로써 치열한 예선과 본선을 뚫고 국내 우승을 거머쥔 25명의 선수들이 중국 쿤산에서 열리는 WCG 2013 그랜드 파이널에 참가하게 되었다

정부부처 내에서 4대중독법에 대한 반대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창조경제의 주무부처인 미래부는 게임을 4대 중독물질로 규정하는 것은 보다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미래부 최문기 장관은 31일 진행된 확인국감를 통해 이와 같은 입장을 밝혔다

'스타2' 글로벌 대회 WCS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글로벌 파이널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 6명이 대회를 앞둔 포부를 밝혔다. 우선 WCS 코리아 시즌2에서 우승을 차지한 조성주는 종족과 선수에 관계 없이 모두 이길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워게이밍은 4일부터 ‘월드 오브 탱크 코리안 리그’ 시즌2의 예선 참가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워게이밍이 주최하고 곰TV가 주관하는 WTKL은 총 3억 원의 상금 규모로 오픈 시즌 1회와 정규 시즌1, 시즌2,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워게이밍은 ‘지스타 2013’ 한∙일전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할 국가대표로 ‘아레테’팀이 선발됐다고 밝혔다.‘월드 오브 탱크’ 한∙일전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노아’와 ‘아레테’, ‘드라키’와 ‘드라키-바이퍼스’ 등이 모여 접전을 벌였다

터를 일구고 그 위에 마을은 건설해 농작물이나 가축을 기르며 종종 이웃 주민들과 교류하는 게임을 우리는 소셜네트워크게임이라고 한다. 그야말로 일상생활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게임으로 최근에는 레스토랑이나 커피숍, 옷가게, 미용실 경영을 더하기도 하고, 혹은 기본적인 팜(Farm)류에서 나아가 무역 혹은 동물 교배까지 세분되기도 했다

이스포츠 연맹은 2013년 10월 '스타2' 부문 랭킹을 발표했다. 백동준이 지난 10월에 진행된 WCS코리아 시즌3 결승에서 어윤수에게 승리하며 생애 첫 우승의 기쁨을 맛보며 이스포츠 연맹 10월 랭킹 1위를 차지하였다

월드사이버게임즈의 올해 ‘크로스파이어’ 한국대표 선수들이 최종 선발됐다. 지난 2일 신도림 인텔e스타디움에서 진행된 ‘크로스파이어’ 한국대표 선발 결승전에서 ‘히든’ 팀이 ‘CFGAMING’ 팀을 꺾으며 WCG 2013 ‘크로스파이어’ 부문 그랜드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다

지난주 ‘2013 대한민국 게임대상’ 최종 후보작이 선정됐습니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가리는 본상 부문 중 온라인게임에는 ‘마구더리얼’, ‘아키에이지’, ‘에오스’, ‘열혈강호2’, ‘크리티카’, ‘킹덤언더파이어 온라인: 에이지오브스톰’ 6개 게임이 심사 후보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