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26일,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에 겨울 시즌 특별 이벤트를 시작했다. 카카오게임즈는 겨울 시즌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이용자에게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먼저 12월 17일까지 특별 미션 이벤트가 시작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모든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에게는 ‘신성의 소환권’ 88장과 ‘광명의 소환권’ 44장이 지급된다

'워해머 40,000: 스페이스 마린 2'가 스팀 블랙 프라이데이 할인에 맞춰 전 세계 최고 인기 게임 3위를 기록했다. 일반판은 2만 7,920원 2주년 기념 에디션은 9만 5,700원에 판매 중이다. 스페이스 마린 2는 작년 9월 10일 출시와 함께 동시 접속자 수 22만 명을 기록하며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스페이스 마린 2는 작년 9월 10일 출시와 함께 동시 접속자 수 22만 명을 기록하며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시프트업은 텐센트와 자사가 개발 중인 신작 '프로젝트 스피릿'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프로젝트 스피릿은 PC·콘솔·모바일 서브컬처 게임이다. 텐센트가 글로벌 퍼블리싱을 담당하며, 텐센트 계열사 중 하나인 용싱 인터랙티브가 공동 개발사로 참여한다. 용싱 인터랙티브는 ACG 게임을 전문으로 하는 주요 게임사 출신 베테랑으로 구성되어 있다

캐릭터 뽑기 확률 관련으로 유저들의 지적을 받은 '스타세이비어'가 파격적인 개선을 약속했다. 지난 20일 정식 출시된 스튜디오비사이드의 신작 '스타세이비어'는 출시 후 유저들로부터 지속적인 변화의 요구를 들어왔다. 전반적인 게임의 캐릭터성, 핵심 콘텐츠인 '여정', 메인 스토리와 서브 스토리는 큰 호평을 받았지만, 이를 감상하기 위한 캐릭터 획득이 어려웠기 때문이다

서브노티카 2 개발을 둘러싼 크래프톤과 언노운 월드 공동 창업자 간의 소송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갔다. 언노운 월드 창업자가 넥슨 전 대표인 오웬 마호니의 조언을 기록했다고 주장한 메모가 증거로 제출됐고, 여기에 한국과 한국인을 비하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파장이 일었다. 관련 소식은 지난 20일부터 주요 외신에 보도됐다. 크래프톤과 언노운 월드 공동 창업자 3인은 올해 7월부터 서로 다른 주장을 앞세우며 법정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다

CTW가 애니메이션 '마왕님, 리트라이! R' IP 기반 웹게임 신작 '마왕님, 리트라이! R 리본(Reborn)'을 25일 정식 출시했다. 마왕님, 리트라이! R 리본은 사탄교도들에게 힘을 빼앗긴 주인공 '쿠나이 하쿠토(오오노 아키라)'가 잃어버린 힘을 되찾기 위한 모험을 다룬다. 게임 내에서 마왕의 반지를 탭하면 장비를 무한으로 생성할 수 있고, 동료 캐릭터의 스킬과 능력을 조합하는 전략적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씨씨알콘텐츠트리가 자사 대표 모바일 액션 슈팅게임 ‘포트리스M’에 대표 캐릭터 6성 성장과 카드 합성 등 핵심 시스템을 포함한 대규모 구조 개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단순 콘텐츠 추가를 넘어, 향후 ‘포트리스M’의 플레이 방향성에 큰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포트리스 대표 캐릭터들의 한계 돌파를 통한 6성 성장이다

겜툰이 서울대학교 글쓰기 강의에서 학생 강의평가 1위를 기록하며 ‘문해력 전문가’로 알려진 나민애 교수와 함께, 초등학생을 위한 학습만화 '나민애의 문해력 게임' 시리즈를 출간했다. '나민애의 문해력 게임'은 2125년 미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문해력 부족이 사회 전반에 심각한 문제로 자리 잡은 상황에서 아이들이 가상 캡슐에 탑승해 ‘문해력 게임’에 접속하는 과정을 그린다

포켓몬코리아는 오는 12월 19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메타몽의 시크릿 캡슐맨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메타몽의 시크릿 캡슐맨션'은 맨션의 비밀 공간에서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하는 공장 콘셉트로 꾸며진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배틀 오브 골드피시 스쿠핑(Battle of Goldfish Scooping, 금붕어 건지기 배틀)'이라 이름붙여진 이 게임은 말 그대로 금붕어 건지기를 소재로, 플레이어들이 뜰채와 금붕어로 나뉘어 대결하는 독특한 구조를 가졌다. 뜰채 진영은 제한 시간 안에 도망치는 금붕어를 최대한 많이 건져 올려야 하며, 섬세한 기술이 요구된다. 반면 금붕어 진영은 다가오는 뜰채를 피해 물속에 떠다니는 빛나는 구슬을 모으는 것이 주된 목표다. 건져 올려지더라도 몸을 튕겨 탈출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양쪽 진영은 각기 다른 승리 목적을 갖고 하나의 수조에서 경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