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W 주식회사가 신작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 브레이브 러쉬’을 지난 4일 정식 출시했다. 전생검 BR은 수인 소녀 ‘프란’과 지성을 지닌 마검 ‘스승’이 함께 싸우는 로그라이크 RPG다. 게임은 던전을 탐험하며 적을 쓰러트리고 스킬 조합과 장비 강화를 통해 자신만의 빌드를 만들 수 있다. 여기에 게임 내에서 획득한 스킨으로 프란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원작 애니메이션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는 이세계에서 검으로 다시 태어난 주인공이 고양이 수인 소녀를 만나 도와주면서 이어지는 모험을 다룬다

CTW가 신작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 브레이브 러쉬’의 선행 플레이 계획을 발표했다. CTW는 12월 1일까지 전생검BR 사전 등록을 한 인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3,000명을 대상으로 출시 전 사전 플레이를 제공한다. 게임은 동물 귀 소녀 ‘프란’과 지성을 가진 마검 '스승'이 함께 싸우는 로그라이크 RPG다. 스킬 조합과 장비 강화로 자신만의 빌드를 만들며 적을 물리치고 던전을 방식이며, SD 캐릭터로 그려진 프란과 함께 간단한 조작으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CTW 주식회사가 신작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 브레이브 러쉬'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이번 사전예약은 유저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게임 출시 소식을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프로필에서 구글 기프트 카드 1만원권을 받을 수 있는 쿠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 브레이브 러쉬는 TV 애니메이션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를 원작으로 한 RPG다. 수인 소녀 '프란'과 마검인 '스승'의 모험을 게임으로 즐길 수 있으며, 스승을 강화하고 프란을 육성해 성장하며 동료들과 싸워나간다

최근 등장하는 웹게임 대부분은 빠른 성장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30분만 플레이하면 몇십 레벨이 찍히거나 고등급 장비를 얻을 수 있고, 수집형 게임은 금방 SSR 캐릭터로 덱을 가득 채운다. 빠른 성장을 추구하는 시장 트렌드를 고려했을 때 틀린 방향성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만큼 한 땀 한 땀 캐릭터를 키우고 나만의 빌드를 짜는 재미가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