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진행된 본선 경기의 주인공은 FXOpen팀과 Dcrux팀이였는데 FXOpen팀이 실력과 팀웍 다방면에서 상대방보다 우위를 점한 깔끔한 플레이를 보여줬다. 본선 3차 1세트에서 FXOpen은 닉스암살자, 비사지, 고통의 여왕, 현상금 사냥꾼, 길쌈꾼을 선택했고, Dcrux팀은 어둠현자, 자키로, 스벤, 슬라크, 언다잉을 선택했다.

한국 시간으로 7월 7일(일) 오전 0시에 터키 리제에서 펼쳐진 프랑스와 우즈베키스탄의 U-20 월드컵 8강 경기는 프랑스의 4:0 압승으로 끝났다. 한국과 함께 8강에 오르면서 '아시아 돌풍'을 일으킨 우즈베키스탄은 이번 프랑스에 대패하면서 돌풍을 8강에서 아쉽게 마무리 지어야 했다.

07월 06일(토),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2013 섬머’(이하, 롤챔스 섬머) A조 1경기 2세트에서 ‘ESG’가 ‘Xenics Storm’(이하, 제닉스 스톰)을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 차이를 보이며 승리했다. 이번 경기에 ESG 선수들은 초반에 제닉스 스톰의 힘에 밀려 글로벌 골드가 3천이상 차이 났다. 하지만 이런 와중 케일을 선택한 ESG의 로아(오장원) 선수가 공격력을 극대화시킨 아이템을 구매해 아군의 부족한 딜을 보충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오늘 경기에서 케일로 활약한 Roar 선수의 아이템과 스킬트리를 공개하겠다.

넥슨은 6일, 서울 삼성동에 있는 곰TV 스튜디오에서 '도타2' 넥슨 스타터 리그 본선전을 개최했다. 본선 첫날 경기는 Bird Gang과 Desert Eagle가 1경기를 진행했으며, 아마추어 BMS과 프로 Team EoT이 2경기를 이어갔다. 총 8개팀이 최종 우승을 놓고 각축전을 벌이는 이번 '도타2 NSL'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도타2' 공식 리그다

넥슨은 6일, 서울 삼성동에 있는 곰TV 스튜디오에서 '도타2' 넥슨 스타터 리그 본선전을 개최했다. 국내 정식 서비스를 하지 않고 있음에도 200여 명의 관중이 몰려 ‘도타2’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번 ‘도타2’ NSL은 총 2,300만 원 규모의 상금을 내걸고 진행된다. 6일 개최된 본선전은 지난 6월 30일 47개 팀, 230여 명의 지원자가 참여한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총 8개 팀이 자웅을 겨룬다

07월 06일(토),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2013 섬머’(이하, 롤챔스 섬머) A조 1경기 1세트에서 ‘ESG’가 ‘Xenics Storm’(이하, 제닉스 스톰)을 상대로 환상적인 운영을 보이며 압도했다. 이번 경기에 ESG 선수들은 초반에 큰 격차를 벌리며 제닉스 스톰을 압도했고 경기 시작 9분 만에 글로벌 골드 차이를 무려 3천이나 벌렸다. 이렇게 압도적인 골드 차이를 벌리는데 가장 큰 몫을 한 선수는 바로 한국 최고의 탑솔러 겸 정글러 레퍼드(복한규) 선수다.

HGD는 엘리스, 이즈리얼, 케이틀린 등 대회에서 각광받는 챔피언들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반면, CJ Blaze는 미드 라이너 다이애나, 코그모처럼 최근 비주류로 취급되는 챔피언을 픽하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HGD는 CJ Blaze의 미드 라이너 엠비션과 탑 솔로 플레임을 견제하기 위해 제드, 쉔, 블라디미르를 밴했다. 이어서 미드와 탑 라인 모두에서 강력한 챔피언 제이스를 픽하는데 성공했지만, CJ Blaze는 탑 솔로 케넨과 정글러 엘리스라는 좋은 조합을 취하며 챔피언 밴픽 단계에서부터 치열한 전략 싸움이 연출됐다.

제닉스 스톰은 1세트에서 맹활약한 이즈리얼, 블라디미르를 모두 밴했다. 전체적으로 쉔, 엘리스, 자크, 베인, 제드을 비롯한 인기 챔피언들이 두 팀의 라인업을 이룬 가운데 ESG의 미드 라이너로 케일을 택하는 예상 밖의 전략을 선보였다. 케일은 미드 라이너로 거의 사용되지 않는 챔피언이다.

07월 06일(토),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2013 서머(이하, 롤챔스 서머) 16강 조별리그 A조 2경기 1세트에서 'ESG'가 'Xenics Storm'(이하 제닉스 스톰)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7월 6일(토), 아시아 최고의 탑솔러 겸 정글러 Reapered(이하, 레퍼드) 복한규 선수가 이끄는 ESG와 신규 멤버들을 대거 영입해 재창단의 아픔을 겪은 Xenics Storm(이하, 제닉스 스톰)이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섬머(이하, 롤챔스 섬머) D조 1경기에서 맞붙는다. 이번 롤챔스 섬머는 기존 대회방식과는 다르게 12강이 아닌 16강으로 확대돼 기존 강호와 신생 팀 간의 화려한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7월 6일(토), 'CJ Entus Blaze'(이하 CJ Blaze)와 'HGD'의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2013 섬머'(이하 롤챔스 섬머) 16강 조별리그 B조 2경기가 열린다. CJ Blaze는 이미 많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고, 바로 이전 시즌인 롤챔스 스프링 2013에서도 준우승을 거둔 강팀이다.

07월 05일(금),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2013 섬머’(이하, 롤챔스 섬머) D조 1경기 2세트에서 ‘KT Bullets’(이하, KT 불리츠)가 ‘MiG Blitz’(이하 MiG 블리츠)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 차이를 보이며 승리했다. 이 결과 KT 불리츠는 승점 3점을 획득했고 MiG 블리츠는 D조 최하위로 떨어졌다. 이번 경기에 KT 불리츠 선수들은 모두 큰 활약을 펼치며 화려한 컨트롤을 선보였다. 특히 KT InSec(이하, 인섹) 선수는 자크를 선택해 경기가 끝나기 직전까지 절대 죽지 않는 튼튼한 탱커 역할을 충분히 수행해 성공적인 탑솔로 데뷔전을 치렀다.

케넨을 고른 임펙트 선수는 초반부터 눈에 두드러진 활약을 펼쳤다. 초반부터 무리한 딜교환을 시도해 누누가 갱킹을 오는 것을 르블랑이 눈치채지 못하게 만들었고, 누누가 갱킹을 오자 빠르게 W->E->Q를 연달아 모두 르블랑에게 맞춰 퍼스트 블러드를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07월 05일(금), ‘SKT T1’이 ‘LG IM #2’(이하 LG IM 2팀)을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2013 섬머’(이하 롤챔스) 1경기에서 압도적인 차이를 보이며 승리했다. 이번 경기에 SKT T1 선수들은 모두 큰 활약을 펼치며 화려한 컨트롤을 보여줬다. 그리고 그 중 가장 주목해 할만한 선수가 있었으니 바로 나미를 서포터로 고른 ‘SKT T1 PoohManDu’(이하, 푸만두) 선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