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마니아는 자사가 서비스 하는 웹게임 `연희몽상`이 지난 16일부터 양일간 진행된 파이널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삼국지의 모든 명장을 여성화한 독특한 컨셉으로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받아온 `연희몽상`은 지난 16일부터 진행된 파이널 테스트를 통해 2일이라는 짧은 기간 중에도 약 5만 명의 유저가 게임을 즐겼으며, 예상보다 많은 유저가 동시간 대 게임에 접속해 잇달아 새로운 서버를 오픈 하기도 했다.
한 때는 `연희몽상`을 즐기려는 많은 유저들의 유입으로 게임의 속도가 느려지는 현상을 보였으나, 감마니아의 발 빠른 대처로 곧바로 정상화 되었다.
`연희몽상`의 파이널 테스트를 즐긴 Dor**** 유저는 "지난 Pre OBT에 비해 훨씬 안정적인 게임 플레이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으며, Kik******* 유저는 "테스트 시간이 양일로 너무 짧았다. 빨리 시간 제한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게임 플레이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한편, 감마니아는 성공적인 파이널 테스트 종료에 힘입어 오는 11월 23일 `연희몽상`의 OB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1월 23일 대망의 OBT를 진행하는 미소녀 삼국지 `연희몽상`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yh.gamani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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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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