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마상소프트가 개발한 비행슈팅 RPG ‘에이스 온라인’의 세계 최강 게이머를 선발했다고 15일 밝혔다. GNGWC(Game&Game World Championship)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에이스 온라인은 8월부터 약 4개월에 걸친 예선전을 통해 각국의 대표 선수를 선발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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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칼과 베트남 공동 우승, 한국 3위를 차지한 GNGWC `에이스 온라인` 경기
와이디온라인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마상소프트가 개발한 비행슈팅 RPG ‘에이스
온라인’의 세계 최강 게이머를 선발했다고 15일 밝혔다.
GNGWC(Game&Game World Championship)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에이스 온라인은 8월부터 약 4개월에 걸친 예선전을 통해 각국의 대표 선수를 선발했으며, 지난 13일 부산 지스타 경기장에서 최종 결승전을 진행했다.
미국, 독일, 태국 등 세계 각국 대표 선수들이 치열한 승부를 펼친 끝에 포르투갈과 베트남이 공동 우승으로 최고의 자리에 올랐고,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한 임재현씨가 3위를 차지했다.
공동 우승한 두 선수에게는 1, 2위 상금의 합을 나눠 각각 4000달러와 부상이 주어졌으며, 3위를 차지한 우리나라 선수에게도 1000달러의 상금과 부상이 수여되었다.
와이디온라인 측은 “세계적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에이스 온라인은 조만간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감사함을 보답할 것”이라며, “26일 그 모습을 최초로 선보일 시사회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신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GNGWC 경기 결과와 시사회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http://aceonline.ndolfi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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