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는 이번 일차에도 집요하게 아즈텍을 공격했다. 이집트는 20시 공방전이 시작되자마자 바로 아즈텍의 본토인 북동 대륙에 침공을 시도했다. 아즈텍은 이를 막고자 모든 인력을 투입해 수비에 전념했지만, 이집트의 공세에 밀련 대부분의 도시를 잃게 됐다. 이로써 고대 시대 내내 1위를 유지하던 아즈텍은 순식간에 4위 문명으로 몰락해버렸다.
하지만, 공방전이 끝나고 중세 시대가 시작되자 상황이 다시 바뀌었다. 아즈텍은 본인들의 본토에서 가까운 신대륙 점거에 모든 인력을 쏟았고, 물샐 틈 없이 모든 지역에 그리드를 넓혀 도시를 구축했다. 여기에 북극 지역까지 차지하며 아즈텍은 다시금 1위 문명으로 올라서게 됐다. 이집트는 신대륙 점거 보다는 본인들의 본토와 가까운 남극 점령에 힘을 쏟았고, 이에 성공했다. 반면, 로마와 중국은 이번 일차에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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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범'이라는 이름보다 '그란비아'라는 닉네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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