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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롭게 추가되는 46레벨 던전 '티리온의 묘실'
18일(금), 넥슨이 서비스하는 키보드 액션 MMORPG 아이마가 '개발자 K씨의 개발노트'를 통해 추가 예정 던전을 공개했다. '개발자 K씨의 개발노트'는 아이마의 새로운 소식과 향후 업데이트의 방향성을 전하는 콘텐츠이다.
업데이트 예정 던전의 이름은 '티리온의 묘실'이다. 46레벨에 입장할 수 있으며, 위치는 시작 지점 '베른 마을'이다. '개발자 K씨'는 던전 기획 목적을 '신규 유저가 고레벨 유저를 만날 수 있는 장소를 만들기 위함'이라 밝혔다.
'티리온의 묘실'에서는 캐릭터들의 역할이 한층 약화된다. 구하기 힘든 탱커, 힐러를 포함하지 않아도 던전을 즐길 수 있다. 그래서 기존 '3던전(환영의 무덤, 카브리엔의 무덤, 죽음의 성채)'보다 낮은 난이도가 제공될 전망이다.
'티리온의 묘실' 몬스터는 '3던전'보다 HP와 방어력이 낮다. 그러나 일정 시간 내에 몬스터 수를 줄이지 못하면 난이도가 높아지므로 캐릭터의 장비 등급과 구성에 따라 '솔로 플레이', '파티 플레이'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종 보스를 클리어하면 '티리온의 묘실'로 입장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보스 몬스터가 드롭하는 아이템들을 다시 한 번 더 획득할 기회가 주어진다. 참고로 '티리온의 묘실'에서는 거래할 수 있는 50레벨 유일, 전설 등급의 장비 아이템과 주요 재료 아이템을 구할 수 있다.
한편, '개발자 K씨의 개발노트'에 따르면 '티리온의 묘실'은 오는 23일(수)에 업데이트된다. 그리고 '개발자 K씨의 개발노트' 4부에서는 23일(수) 개편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 '개발자 K씨의 개발 노트'에서 공개된 티리온의 묘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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