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그때그때 다루지 못했지만 가치가 있는 뉴스를 모아서 전달해 드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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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 7일부터 3일간 개최된 `E3 2011`
지난 9일 막을 내린 세계 최대 게임쇼 ‘E3 2011’이 참여 업체가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해 보다 많은 관람객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E3 주최를 담당하는 ESA(Entertainment Software Association)는 홈페이지를 통해 ‘E3 2011’의 성적을 공개했다. ‘E3 2011’에는 106개국에서 4만 6,800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지난 해에 열린 ‘E3 2010’에 90개국에서 4만 5,600명이 방문한 것에 비해 좋은 성적이다. ESA는 300여 개 업체가 참가한 ‘E3 2010’에 비해 업체 수는 100여 개가 줄었지만, 굵직굵직한 이슈 덕분에 더 많은 사람이 방문한 것으로 분석했다.
‘E3 2011’은 지난 6월 7일부터 9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E3 2011’에는 닌텐도의 차세대 콘솔 게임기 ‘Wii U’와 소니의 차세대 휴대용 게임기 ‘NGP’의 정식 명칭 ‘PS 비타’와 가격이 최초로 공개되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와 EA, 유비소프트 등 유명 게임 업체들이 기대작을 대거 공개하면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ESA는 “E3 덕분에 행사를 개최한 로스엔젤레스가 2,500만달러 이상의 경제 효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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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공개된 Wii U 프로토타입 버전

▲ `PS VITA`
지난 1995년부터 개최된 ‘E3’는 2006년까지 세게 최대 규모의 게임쇼로 이름을 높였다. 그러나 2007년과 2008년, 규모를 축소하여 게임 업계 관계자만을 대상으로 공개하면서 ‘세계 3대 게임쇼’ 다운 면모를 보여주지 못했다. 지난 2009년부터 다시 일반 공개로 전환한 ‘E3는 지난 해 닌텐도 차세대 휴대용 게임기 ‘3DS’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신형 ‘Xbox360’의 최초 공개, 올해 ‘Wii U’와 ‘PS 비타’ 최초 공개 등 대형 뉴스들을 최초로 공개하면서 세계 최대 게임쇼의 자리를 되찾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SA의 CEO 마이클 D. 갤러거(Michael D. Gallagher)는 “올해 E3는 비디오 게임을 세계 엔터테인먼트의 정점에 올려놨다. 비디오 게임은 자신이 갖고 있는 혁신성, 창조성, 그리고 자극적 결합으로 엔터테인먼트의 극한을 보여줬다. 내년에는 더 좋은 소식이 있길 바란다.”며 ‘E3 2011’에 대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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