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통삼국지
스크린샷
순수 국산 기술로만 만들어진 1인 개발 인디게임 `정통삼국지`가 지난 6월 8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특정 세력에 소속되지 않고 자유로운 플레이를 즐기는 이른바 `재야장수` 플레이가 완전히 탈바꿈했으며 소설에서 익히 봐오던 `돗자리장수`의 직업추가 및 여름과 겨울에 발생하는 탈진과 동사를 방지해주는 아이템인 수통과 방한복을 제작할 수 있는 등 삼국지 세계관에 친근한 콘텐츠가 추가되었다.
또한, 하우징 시스템도 전격 공개되었다. 하우징 시스템은 말 그대로 자신만의 주택을 구입할 수 있게 해주는 것으로 플레이어는 이를 통해 논밭을 일궈 쌀장사를 할 수 있는 `농사 시스템`과 NPC 장수와 혼인을 할 수 있는 `결혼`, `육아` 시스템 등을 추가로 즐길 수 있다.
지난 5월 6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정통삼국지`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한층 더 `삼국지` 다운 모습으로 진화했으며 향후 단계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계속 나이지를 모습을 보이겠다는 방침이다. `정통 삼국지` 관련 더욱 자세한 소식은 공식홈페이지(http://www.gamequest.co.kr/samgukji/)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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