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나와가 메인화면 페이지를 대대적으로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기존 많은 정보를 제공했던 메인 화면의 모습에서 탈피, 소비자가 원하는 부분을 빠르게 전달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불필요한 서비스는 과감히 제외하였으며 노출되는 이슈는 키워드 단위로 정리하여 가독성을 높였다. 메인은 3등분하여 각각 ‘쇼핑미디어’, ‘쇼핑라이브’, ‘커뮤니티’ 영역을 위치시켰다.
쇼핑미디어 영역은 다나와의 뉴스기사를 비롯하여, 30여개 이상의 매체에서 제휴된 쇼핑관련 기사를 제공한다. 쇼핑관련 뉴스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또한 다나와는 쇼핑라이브 영역을 신설, 오픈마켓/종합몰 및 쇼핑몰 1300여 곳의 상품 판매정보를 확인하고 비교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오픈마켓의 인기상품은 물론,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상품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커뮤니티 영역에선 기존의 상품전문 게시판 ‘톡핑’ 커뮤니티를 위시하여 다양한 사용자 참여형 서비스들을 제공한다. 아울러 상단 내비게이션 바에는 ‘마우스 오버’방식을 도입하였으며 사용자 동선을 위해 쇼핑정보와 커뮤니티는 무조건 좌측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배치하였다.
다나와는 이번 개편으로 소비자들이 다양하고 풍부한 쇼핑 정보를 손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다나와 기업부설 연구소의 양효석 부장은 “개편된 메인에서 사용자들은 쇼핑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한 눈에 파악하고 확인할 수 있을 것” 이라며 “앞으로도 쇼핑을 목적으로 방문한 사용자들에게 생생하고 발 빠른 상품정보를 제공하는 ‘친절한 다나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다나와는 6월 8일까지 개편된 화면에 대한 설문조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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