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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양뿔 스타 경연대회 자료 이미지
유상무, 장동민의 양민이 뿔났다(이하 양뿔)가 지난 13일 일반인 스타크래프트 경연대회인 ‘제2회 양뿔 스타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예선전은 13일(일) 오전 10시부터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열렸으며, 본선은 각각 23일(수)과 3월 2일(수) 오후 6시에 주경기장에서 공개녹화로 진행된다.
‘제2회 양뿔 스타 경연대회’는 지난해 9월, 스타리그 패러디로 호응을 얻었던 ‘제1회 양뿔 스타 경연대회’에 이은 두 번째 대회이며, 일반인 참가 스타크래프트 대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마련됐다.
128명이 참가하는 예선전에서는 4개조 32강 토너먼트가 펼쳐진다. 지난 1월 28일부터 10일간 양뿔길드 카페(cafe.naver.com/yangbbul)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은 약 1천명의 시청자 중 선발된 125명과 양뿔 MC 유상무, 장동민, 인트마스터 3명을 합한 128명이 본선 진출을 놓고 각축전을 벌일 예정. 각 조 1, 2위 8명은 본선에 진출하며, 본선에서 8강 토너먼트로 최후 승자를 가리게 된다.
지난해 4월부터 양뿔을 진행해오며 실력이 일취월장한 유상무, 장동민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스타크래프트 공방양민(스타크래프트 배틀넷의 공개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보통 실력의 유저를 일컫는 말) 꼬리표를 떼어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1회 대회 우승자 인트마스터가 또 한 번 활약하며 양뿔 MC의 자존심을 세울 수 있을지도 관심거리다. 이 밖에도 그간 양뿔에 출연해 깊은 인상을 남겼던 시청자들이 대거 참여해 게임 대결 외의 볼거리도 선사할 예정이다.
온게임넷 박용진 담당 PD는 “오락물에서 개최하는 대회에 1천여 명이 참가 신청을 할 줄은 몰랐다. 아마추어 유저들의 리그에 대한 열정에 놀랐다”며 “양뿔 MC 중 한 명도 본선에 진출하지 못 하면 이후 강력한 벌칙성 방송이 진행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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