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GSL 2011 코드 A 32강 D조 경기에서 김정환과 따이 리가 나란히 16강에 올랐다. 1경기는 김정환과 요스의 저그 대 저그전로 꾸려졌다. 바로 이어진 2경기에는 황실 테란 따이 리와 박효종이 출전해 자웅을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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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2011 코드 A 16강에 오른 김정환(상)과 따이 리(하)
1월 6일,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GSL 2011 코드 A 32강 D조 경기에서 김정환과 따이 리가 나란히 16강에 올랐다.
1경기는 김정환과 요스의 저그 대 저그전로 꾸려졌다. 1세트는 상대 요스가 일벌레 생산 및 자원 축적에 집중한 사이 다수의 바퀴와 저글링을 돌격시켜 한 방에 경기를 마무리한 김정환이 승리했다. 다소 허무하게 1패를 내 준 요스는 2세트에서 일벌레 생산을 자제하고 다수의 저글링과 바퀴를 확보해 초반부터 꾸준히 상대를 괴롭혀 1승을 따냈다.
팽팽한 긴장 속에 진행된 마지막 3세트, 김정환은 선 부화장 빌드를 선택한 요스를 적절한 타이밍에 저글링과 맹독충으로 쓰러뜨리며 시원스럽게 2승을 찍으며 16강에 올랐다.
바로 이어진 2경기에는 황실 테란 따이 리와 박효종이 출전해 자웅을 겨뤘다. 1세트는 초반 해병 압박에서 이득을 본 후, 상대가 거신을 생산하는 틈을 타 결정타를 날린 따이 리에게 돌아갔다. 1승으로 산뜻하게 시작한 따이 리는 2세트에서 상대의 4관문 러쉬를 막고, 바로 역공을 펼쳐 빠른 시간 안에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로써, 따이 리는 깔끔하게 2승으로 16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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