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S가 현재 개발 중인 차기 윈도우 시리즈 `윈도우 8` 의 게임 지원에 대해 입을 열었다.
MS는 영국의 과학기술 전문 매체 테크레이더를 통해 "윈도우 8은 PC게임의 재활성화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앞으로 모든 OS에서 게임은 핵심 요소로 자리잡을 것이다." 라며 강화된 게임 지원 기능이 `윈도우 8` 의 주요 테마 중 하나라고 밝혔다.
그러나 업계 관계자들은 MS가 말하는 `윈도우 8` 에서의 게임 지원 강화 약속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90년대에 빌게이츠가 `윈도우 95` 를 출시하며 쾌적한 PC 게임 환경 지원을 약속했으나, 호환성이나 최적화 등에서 많은 문제점을 드러낸 전례가 있기 때문이다.
MS는 스팀형 게임 다운로드 서비스 `게임즈 포 윈도우` 의 발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MS는 "`게임즈 포 윈도우` 를 통해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와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등 유명 게임 시리즈가 부활했으며, Xbox360 게임인 `페이블 3` 또한 `게임즈 포 윈도우` 로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라며 `게임즈 포 윈도우` 가 PC 게이머들에게 과거 유명 게임들과 Xbox360 게임들을 제공하는 발판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뉴욕타임즈는 내년 1월 5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국제 전자제품박람회 `CES 2011` 의 MS 기조연설에서 `윈도우 8` 의 상세 기능 등이 소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윈도우 8’ 은 2012년 중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대한 MS의 공식 발표는 없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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