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도 게임 즐긴다 `길드워2` 앱 실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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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넷은 지난 22일, 자사의 공식 블로그를 통해 ‘길드워2’ 앱의 세부 기능을 자세하게 소개했다. ‘길드워2’의 앱은 앱과 게임 서버를 쌍방향으로 연결해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지인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플레이 공유는 단순한 채팅에서 끝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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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아이패드 전용 `길드워2` 앱 스크린샷


지난 PAX 2010을 통해 공개된 바 있는 ‘길드워2’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에 대한 상세 정보가 공개되었다.

아레나넷은 지난 22일, 자사의 공식 블로그를 통해 ‘길드워2’ 앱의 세부 기능을 자세하게 소개했다. ‘길드워2’의 앱은 게임 서버와 쌍방향으로 연결해 굳이 PC에서 접속하지 않아도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이 앱을 활용하면 기본적으로 친구 혹은 길드원들과 자유롭게 채팅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게임 월드맵 전체를 제공해 사용자가 자유롭게 게임 속 세상을 탐험할 수 있는 `뷰어`를 지원하는 특징이 있다. 월드맵은 게임 속의 미니맵과 유사한 형태로 방문한 지역의 지형은 물론 텔레포트 지점, 중요 NPC, 접속한 유저들의 위치 등 중요 위치 정보가 모두 표시된다. ‘따라가기’ 기능까지 포함되어 있어 원하는 유저를 지정해 함께 이동할 수도 있다. `길드워 2`의 핵심 콘텐츠로 알려진 다이나믹 이벤트도 앱을 통해 공유하는 것이 가능하다.

아이폰/아이패드 전용으로 우선 출시될 이 앱은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맵 크기를 터치 조작을 조절할 수 있다. 릭 엘리스 기술 감독은 “현재 확정된 기종은 아이폰/아이패드로 한정되어 있지만 추후 아이팟 터치, 안드로이드 폰으로도 앱을 출시할 계획이 있다.”라고 밝혔다.

아레나넷은 ‘길드워2’ 앱의 추후 발전 계획도 공개했다. 릭 엘리스는 “게임 밖의 유저가 게임 안의 유저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아레나넷은 특정 장소 및 아이템의 위치를 미리 파악해 알려주거나, 위키와 연동해 별도의 사이트 접속 없이 앱 내애서 필요한 정보를 검색하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기획하고 있다. ‘길드워2’와 같이 규모가 큰 MMORPG의 경우, 지인이 없으면 초보 게이머가 정보가 부족해 적응하기 힘들어하는 경향이 있다. 아레나넷은 이 ‘길드워2’ 앱이 이 어려움을 타계할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 전망했다.

이 외에도 아레나넷은 게임 밖의 유저들이 게임 속 유저를 대신해 수행할 갖가지 기능을 구현할 준비를 갖추고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히어로 뷰어’이다. 온라인에서는 맛볼 수 없는 대규모 백과사전, ‘히어로 뷰어’는 각 캐릭터의 스텟, 장비, 달성 과제 등의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아이템을 클릭하면, 취득한 장소와 관련 퀘스트 및 보스 등 입수 경로에 대한 모든 정보가 나온다.

그러나 이를 통해 정보를 수집해도 정확한 위치를 알려줄 수 없다면 그 효과는 크게 감소할 것이다. 이에 ‘길드워2’ 앱은 사용자가 수집한 정보를 통해 알아낸 위치 정보를 게임 속 유저들이 알아볼 수 있는 표식으로 남길 방법을 계획하고 있다. 아레나넷의 계획에 따르면 앱 사용자가 목표 지점 혹은 중요 NPC, 보스의 위치 등 방문해야 할 중요한 위치를 찍으면 게임 내 유저의 미니맵과 월드맵에 그대로 표시되기 때문에 쉽게 원하는 위치로 찾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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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아레나넷
출시일
2012. 08. 28
게임소개
'길드워 2'는 '길드워'의 정식 후속작이자 전작의 250년 후 시대를 배경으로 삼은 MMORPG다. 전작에서 등장했던 5개 종족(차르,...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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