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I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중국 개발사 골드쿨이 개발한 무협 MMORPG ‘황제온라인’이 게임물등급위원회(이하 게임위)의 등급판정을 획득함에 따라 상용화에 돌입한다고 19일(목) 밝혔다.
‘황제온라인’은 오픈 베타 테스트 개시 후 상용화를 위해 게임위에 게임물등급신청을 하였고, 18일(수) ‘15세 이상 이용가’ 등급 결정을 받게 되었다.
이에 따라 IMI는 19일(목) 오전 10시를 기해 ‘황제온라인’의 상용화를 시작한다. 현재 ‘황제온라인’은 최고 동시접속자 수 2만 5천 명, 평균 동시접속자 수 2만 명을 기록하고 각종 게임 인기 순위 사이트에서도 상위권에 안착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황제온라인’은 오픈 베타 테스트 시작 후 한 달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 신규 서버를 오픈하고 동시접속자 수를 경신해 나가고 있다.
IMI 게임사업총괄 이재원 이사는 “황제온라인이 유저들에게 게임성을 인정받았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결과가 가능한 것이다. 리니지2나 아이온, 세븐소울즈와 같은 3D게임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요즘, 보기 드문 2D게임으로 블루오션 공략에 성공했다고 본다"라며, “‘황제온라인은 현재 월 평균 2회 콘텐츠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으며 향후 2D 게임의 장점을 극대화한 매력을 유저들에게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IMI는 상용화를 기념하여 추가 충전, 친구 추천, 보이스채팅, PVP등 총 4종의 빅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를 통해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게임머니와 금화, 아이템매니아 마일리지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
상용화 기념 4종 빅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king.gamemani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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