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플레이인터렉티브가 캡콤코리아, XBOX360과 함께 개최한 “NSTARGAME 투혼 2010 슈퍼스트리트파이터4” 16강전이 13일 저녁 8시 30분 온게임넷을 통해 방송되며 D조 8강 진출팀이 공개됐다.
이 날 방송에서 정신병 오단지르기(김관우:아돈, 이운진:마코토)팀이 (구)끝판대장(김지석:바이슨, 박장욱:고우키)팀을 2 대 1, 민머리백열각(강병호:세스, 이명근:춘리)팀을 2 대 0으로 각각 꺾고 조 1위로 8강에 안착했으며, 풍림 & 풍수(이선우:주리, 안창환:류)팀이 조 2위로 8강행에 승선했다.
정신병 오단지르기 팀의 승리에는 김관우 선수의 공이 컸다. 주 캐릭터인 c바이퍼 대신 슈퍼스트리트파이터4 신캐릭터인 아돈으로 경기에 임한 그는 역전을 거듭하며 두 경기 모두 3 대 0으로 완승했다. 반면 우승후보로 꼽히는 풍림 & 풍수 팀은 민머리백열각과 맞붙은 첫 경기에서 세스로 활약한 강병호 선수에게 힘없이 무너지며 2 대 1로 패했으나, 패자전에서 (구)끝판대장을 2 대 0으로 가볍게 제치며 8강에 진출했다. 특히 패자전에서는 최초의 한국인 캐릭터 주리를 플레이한 이선우 선수의 손에 땀을 쥐게 한 역전극이 연이어 펼쳐져 긴장감이 극에 달하기도 했다.
이로써 A, D조 8강 진출팀이 정해지며 반환점을 돌게 된 `NSTARGAME 투혼 2010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4` 16강전 방송은 7월 20일 C조와 27일 B조의 경기만 남겨두고 있다. 두 경기 역시 온게임넷을 통해 저녁 8시 30분부터 전파를 타게 되며, 지난 방송 내용은 엔스타게임(www.nstargame.com/league) 사이트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한편 7월 17일에는 B조 16강전 녹화가 저녁 9시 30분 용산 E-Sports 스타디움에서 있을 예정이며, 방청객 중에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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