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을 서비스하는 CJ인터넷이 태국 골든 소프트와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프리우스 온라인(이하 프리우스)`을 통한 태국 공략에 나선다.
올 초 대만에서 공개서비스 일주일만에 동시접속자수 5만을 기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는 `프리우스`는 태국 최고의 인기 게임들을 서비스하고 있는 온라인 게임 퍼블리셔인 골든 소프트와의 계약으로 현지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계약 체결 직후 태국 방콕 현지에서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 현지 매체가 대거 참석해 열띤 관심과 함께 특집 기사를 포함, 수십 건의 기사를 게재하는 등 대대적인 보도로 높은 기대감을 나타낸 것.
골든 소프트는 기자간담회에서 `프리우스`의 영상미와 스토리 라인, 메인 캐릭터와 아니마, 가이거즈의 유기적 관계인 3C시스템, 활발한 커뮤니케이션 공간 아트리움이 태국 이용자들에게 인기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골든 소프트의 소폰 망건텅스굴 대표는 “CJ인터넷의 프리우스를 골든 소프트를 통해 태국에서 서비스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벌써부터 많은 태국 이용자들이 올 9월경 실시할 비공개 테스트를 손꼽아 기다리는 만큼 서비스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J인터넷 해외사업담당 이승원 이사는 “대만에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는 프리우스가 이번 계약을 통해 태국에 진출하게 돼 기대가 남다르다”며, “일본, 대만 등에 이은 프리우스의 태국 진출로, 넷마블의 해외 시장 진출이 더욱 탄력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CJ인터넷이 자체 개발한 `프리우스 온라인`은 ‘감성’을 내세운 대작 MMORPG로, 2008년 처음 공개한 후 일본, 대만 등에 수출됐다. 국내에서는 신규 캐릭터와 강화된 아니마 시스템을 기반으로 치열한 전투와 경쟁 위주의 콘텐츠로 업그레이드한 블러드 아니마를 연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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