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신규 확장팩 발표 임박, 게임스컴 2015 개막

이번 게임스컴 전시장 규모는 14만 제곱미터에서 18만 제곱미터로 늘어났다. 실제로 B2C 부스가 위치한 엔터테인먼트 구역이 기존 4개에서 5개로 늘었고, B2B 구역도 2개 홀에서 3개 홀로 확대됐다. 이 외에 게임스컴 기간 동안 진행되는 현장 이벤트를 위한 장소로 따로 배정됐다. 즉, 쾰른 박람회장 전체를 다 사용하는 대규모 게임쇼로 자리잡은 것이다

▲ 게임스컴 2015이 열리는 쾰른 박람회장

유럽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15(Gamescom 2015, 이하 게임스컴)’이 개막됐다. 행사는 독일 쾰른 박람회장에서 열리며, 5일(현지시간)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총 5일 전시 중 첫째날은 업계 관계자와 바이어, 그리고 미디어 대상으로만 오픈된다. 이후 4일 간은 관계자를 비롯해 일반 관람객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다.

이번 게임스컴 전시장 규모는 14만 제곱미터(2014년)에서 18만 제곱미터(2015년)로 늘어났다. 실제로 B2C 부스가 위치한 엔터테인먼트 구역이 기존 4개에서 5개로 늘었고, B2B 구역도 2개 홀에서 3개 홀로 확대됐다. 이 외에 게임스컴 기간 동안 진행되는 현장 이벤트를 위한 장소로 따로 배정됐다. 즉, 쾰른 박람회장 전체를 다 사용하는 대규모 게임쇼로 자리잡은 것이다.

전시 구성도 바뀌었다. 2014년에는 플랫폼별로 전시 구역을 따로 지정했다면, 2015년에는 플랫폼 구분 없이 각 업체 부스에서 콘솔과 PC 온라인, 그리고 모바일을 함께 선보일 수 있도록 했다. 한 회사에서 여러 플랫폼에 진출하는 경우가 많아졌다는 점을 고려한 변화다. 실제로 스퀘어에닉스는 ‘저스트 코즈 3’와 ‘히트맨’ 등 주요 콘솔게임과 함께 모바일게임을 자체 부스에서 소개한다. 예년과 비슷한 부분이라면, 마이크로소프트와 소니, 블리자드 등 관심도가 높은 업체들을 나누어 배치해 관람객이 자연히 분산되도록 배려한 점이다.

현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신작도 있다. MS가 사전 브리핑에서 공개한 ‘헤일로 워즈 2’와 2K게임즈 ‘마피아 3’ 등이 대표작이다. 여기에 블리자드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신규 확장팩을 현장에서 최초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게임스컴의 특색이자 자랑거리인 현장 이벤트도 어김없이 진행된다. 이번에는 박람회장 내 11홀에서 각종 게임을 소개하는 ‘비디오 게임즈 라이브’를 7일부터 9일까지 매일 저녁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미국의 ‘코믹콘’을 연상시키는 서브컬쳐 행사도 별도 이벤트 홀에서 상시 개최된다.


▲ 오전 9시 오픈인데, 앞이 안 보일 정도로 사람이 꽉 찼다


▲ 서양인들이 워낙 키가 큰지라 실제 눈높이에서는
입구 쪽이 어떤 상황인지도 안 보인다


▲ 겨우겨우 사람 사이를 뚫고 들어와
EA 부스에서 발견한 AT-AT


▲ 관계자 한정 오픈날인데도 이 정도 인파
내일은 어떨지 벌써부터 걱정된다


▲ 그러나 맥주의 나라 답게 야외에서는 이렇게 여유를 즐기고 있는 사람도


▲ 그러나 기자들은 열심히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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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블리자드
출시일
2004년 11월 23일
게임소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워크래프트' 세계관을 토대로 개발된 온라인게임이다. '워크래프트 3: 프로즌 쓰론'의 4년이 지난 후를 배경...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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