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헬게이트: 도쿄 PvP 결투장 정식오픈

한빛소프트가 서비스하는 전세계 온라인 액션 RPG의 중심 ‘헬게이트: 도쿄’가 17일 헬게이트: PvP 결투장 시즌#1을 정식 오픈 했다.

헬게이트: 도쿄는 지난 2주 동안 PvP 결투장 프리시즌을 운영해 PvP와 관련된 유저들의 건의사항 및 다양한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정식 시즌에 적극 수렴했다. 먼저, PvP 결투장 상점 내 보상아이템을 업데이트했다. PvP 포인트를 이용해 유저들은 각성반지를 포함한 5종의 반지, 팔찌 3종, 펫 2종뿐만 아니라 클래스 별로 총 18종의 세트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총 110가지 PvP 전용 도전과제를 추가했으며 PvP 전용 계급 19종은 게임 내에서 아이콘과 함께 캐릭터 명에 노출된다.

한편, 헬게이트: 도쿄는 PvP 결투장 오픈을 기념하며 17일부터 내달 5일까지 결투장 정식시즌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즌#1 전체 기간 동안 랭킹 10위권 유저들에게 ‘세트아이템 풀 SET’, ‘슈퍼경험치팩 300%’, 자동분해기 등을 지급하며 주간 10위권 유저들에게는 헬게이트 티셔츠 및 레이더장치를 증정한다. 주간 랭킹 기준은 목요일 정기점검 이후부터 차주 목요일 정기점건 전까지이며 매주 목요일 랭킹을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6월 17일부터 8월 5일까지 팀원 결투경험치 평균 1~5위에게는 USB, 손목보호대, 헬게이트 티셔츠, 자동분해기 등을 지급한다. 헬게이트 토론에 팀 신청글을 등록하면 시즌1 전체 기간 동안 팀원 결투경험치의 평균이 가장 높은 팀에게 경품을 지급하게 된다.

이 밖에도 국내 대표팀 경기 일정에 맞춰 유저들의 플레이를 더욱더 즐겁게 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축구공 폭탄을 모아라’에서는 축구공 폭탄으로 보급용 경험치팩 획득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100% 경험치 버프가 터진다’에서는 한국전 경기가 시작되기 4시간 30분 전부터 경험치 100% 상승 버프를 획득할 수 있으며 지옥의 전령을 잡으면 드롭되는 투구를 착용하고 스크린 샷을 찍어 게시판에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매주 추첨을 통해 자동분해기를 증정한다.

자세한 도쿄 정보 및 최신 게임 소식은 공식홈페이지(http://hg.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