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의 날을 소재로 한 액션 게임 ‘다크사이더스’의 차기작 ‘다크사이더스 2’가 개발 중임이 확인되었다. THQ산하 코어 게임스 그룹의 대니 빌슨은 해외 게임매체와의 인터뷰 에서 “현재 우리는 ‘다크사이더스 2’의 개발에 착수했으며, 작업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2년 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라고 밝혔다.

▲올 1월 출시된 THQ의 액션 게임 `다크사이더스` 스크린샷
심판의 날을 소재로 한 액션 게임 ‘다크사이더스’의 차기작 ‘다크사이더스 2’가 개발 중임이 확인되었다.
THQ 산하의 코어 게임스 그룹을 이끌고 있는 대니 빌슨은 해외 게임매체와의 인터뷰 중 “현재 우리는 ‘다크사이더스 2’의 개발에 착수했다. 작업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2년 후(2012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다크사이더스’는 브랜드화 시킬 가치가 충분하다.” 고 밝혔다.
‘다크사이더스’는 인류가 멸망한 뒤 폐허가 된 지구를 배경으로 천상계와 악마 군단의 대립을 사실감 있게 묘사한 3인칭 액션 게임으로, 올 1월 PS3와 Xbox360으로 출시되었으며, 오는 26일 PC 버전이 출시된다. `다크사이더스 2`의 출시 플랫폼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업계 관계자들은 전작과 같이 멀티 플랫폼(PS3, Xbox360)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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