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범죄율 감소가 폭력성 게임으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 때문이라는 의견이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버드 대학의 경제학자 로렌스 카츠 박사는 범죄율 감소의 이유가 게임이나 웹사이트에 있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 범죄율 감소와 게임과의 연관성을 제시한 하버드대의 로렌스 카츠 박사
미국 내 범죄율 감소가 폭력성 게임으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 때문이라는 의견이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FBI는 미국 내 범죄율이 지난해부터 감소 추세에 있으며, 폭력 사건은 작년 대비 5.5% 감소, 강도 및 절도 같은 돈 관련 범죄는 작년 대비 4.9%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관계자들은 최근 미국 내 경기 회복 조짐이 보이고 있지 않음에도 범죄율이 감소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이 같은 현상에 대해 하버드 대학의 경제학자 로렌스 카츠 박사는 범죄율 감소의 이유가 게임이나 웹사이트에 있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카츠 박사는 “불황은 계속되고 있지만, 비디오 게임이나 웹 사이트가 젊은이들을 계속 몰입하게 한다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카츠 박사는 ‘2008년에 ‘폭력 행위가 묘사된 영화는 폭력적 욕구를 억제한다’ 라는 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는데, 게임에도 이 결과가 적용되는 것이 아닐까?’ 라고 추정한다고 밝혔다.
이 의견은 아직까지 가설에 불과하지만, 검증이 된다면 ‘폭력적 게임이 범죄를 유발시킨다’ 라는 사회적 통념에 반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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