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가 NDS 기기의 가격을 인하하기로 발표했다. 닌텐도의 일본 지역 내 NDS 가격 인하는 2004년말 출시된 이후 이번이 처음으로, 이는 아이패드 발매에 맞선 대응책으로 전망된다. 아이패드는 지난 5월 28일 일본과 유럽 등지에서 판매를 시작한 후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 할 정도의 호응을 얻고 있다

▲ 19일부터 판매될 NDSi LL 컬러 3종
닌텐도가 일본 내 NDS 기기의 가격 인하를 최초로 발표했다. 이는 일본 내 아이패드 발매에 맞선 대응책이라는 분석이다.
닌텐도는 오는 19일부터 NDSi의 가격을 18,900엔(한화 24만 5천원)에서 15,000엔(한화 19만 5천원)으로, NDSi LL의 가격은 20,000엔(한화 26만원)에서 18,000엔(한화 23만 4천원)으로 각각 인하한다고 밝혔다. 닌텐도의 일본 지역 내 NDS 가격 인하는 2004년말 출시된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닌텐도의 이번 가격 인하는 얼마 전 일본 내 아이패드 출시와 닌텐도의 차세대 휴대 게임기 ‘닌텐도 3DS(가칭)’의 E3 발표로 인해 NDS의 판매량이 감소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아이패드는 지난 5월 28일 일본과 유럽 등지에서 판매를 시작한 후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 할 정도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닌텐도는 19일부터 NDSi LL의 새로운 색상 버전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추가되는 색상은 블루, 옐로우, 그린 3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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