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S3의 네트워크 서비스 PSN의 유료화 모델이 올해 E3에서 발표될 전망이다.
해외 게임 전문사이트 VG247은 소니가 PSN의 유료화 버전인 프리미엄 서비스를 올 E3에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VG247에 의하면, PSN 프리미엄 서비스의 요금은 1년 50파운드(한화 8만 3천원 상당) 이하이며, 프리미엄 서비스 이용자는 매월 주어지는 2~4개의 PSN 게임 목록 중 1개를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PSN 프리미엄 서비스와는 별개로, 현재 제공되는 PSN의 기능들은 앞으로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VG247은 ‘현재 PSN에서 크로스 게임 보이스 채팅(게임에 관계없이 음성 대화) 기능이 지원되지 않는 이유는 유료 서비스 사용자에게 공급하기 위해서 미루고 있는 것이다’는 사실이 아니라고 보도했다.
한편, PSN 유료화에 대한 소식은 작년부터 지속적으로 보도됐다. 지난 3월 열린 GDC에서 SCEA사장 잭 트레튼은 “현재 제공하고 있는 무료 PSN 서비스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고, PSN 유료 서비스는 그에 따른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때 까지 시작하지 않겠다.” 고 밝힌 바 있다.
현재까지 보도된 바에 따르면 PSN 프리미엄 서비스의 혜택으로는 소니 제품 독점 체험기회 제공(베타테스트, 1시간 동안 데모가 아닌 풀 버전 게임 플레이), A/S 우선권과 본체 보증기간 연장, 온라인 음악, 뮤직비디오, 페이스북 서비스 등이 제공될 전망이다.
PSN 프리미엄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는 6월 E3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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