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 파크’의 사고뭉치들이 다시 돌아온다. 유비소프트는 16일, E3 현장에서 신작 RPG ‘사우스 파크: 프랙처드 벗 홀’을 최초 공개했다. 지난 2014년 RPG 명가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는 ‘사우스 파크’ 세계관을 활용해 턴제 기반 RPG ‘사우스 파크: 진리의 막대’를 선보였다





▲ '사우스 파크: 프랙처드 벗 홀' 첫 트레일러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채널)
‘사우스 파크’의 사고뭉치들이 다시 돌아온다. 유비소프트는 16일, E3 현장에서 신작 RPG ‘사우스 파크: 프랙처드 벗 홀’을 최초 공개했다.
지난 2014년 RPG 명가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는 ‘사우스 파크’ 세계관을 활용해 턴제 기반 RPG ‘사우스 파크: 진리의 막대’를 선보였다. 미국 애니메이션 ‘사우스 파크’는 색종이를 오려 만든 듯한 귀여운 캐릭터들과 이와 상반되는 강렬한 블랙 코미디로 잘 알려져 있다. ‘진리의 막대’는 원작 특유의 그림체와 과격한 입담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깊이 있는 게임성까지 담아내 비평과 흥행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
새롭게 공개된 ‘사우스 파크: 프랙처드 벗 홀’은 바로 이 ‘진리의 막대’ 정식 후속작이다. 제목에서부터 ‘벗 홀(But Whole)’과 ‘벗홀(Butthole, 항문)’의 발음이 유사한 것을 이용한 ‘사우스 파크’다운 장난끼가 엿보인다. ‘에릭 카트먼’을 비롯한 ‘카일’, ‘스탠’ 등 반가운 얼굴들이 재등장하며, 아이들의 역할극은 중세 판타지에서 슈퍼히어로물로 바뀌었다. 이번 작은 ‘진리의 막대’ 배급을 담당했던 유비소프트가 직접 제작했다.
영상 도입부에서는 거친 바다를 배경으로 웅장한 음악과 함께 전작 ‘진리의 막대’가 2014년 15개 게임관련상을 받았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곧 소리는 사그라지고 바다는 변기의 담긴 물로 변한다. ‘에릭’은 언제나처럼 거친 언변으로 자신의 ‘진리의 막대’를 변기에 버린 것이 누구냐고 따지지만, 곧 친구들과 함께 새로운 역할극에 몰입한다. 이번에는 어두운 밤 뒷골목을 무대로 ‘배트맨’ 안 부러운 슈퍼히어로가 되는 것이다.
‘사우스 파크: 프랙처드 벗 홀’ 2016년 PC, PS4, Xbox One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 '사우스 파크: 프랙처드 벗 홀' 스크린샷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 [신년특집] 생성형 AI와의 공존 ⑥ 테일즈샵 한준 대표
- [성지순례] 한국보다 최신식이네, 태국 방콕 게임센터 탐방
- 메이플 키우기, 출시 후 지금까지 결제액 ‘전액환불’ 결정
- 역대급 규모, 테라리아 1.4.5 업데이트 플레이 영상
- "게임업계 성별 불균형 해소" 우먼 인 게임즈, 선언문 발표
- 밸브, 영국서 '스팀 시장 독점' 1.3조 원 집단소송 직면
- 스팀 99% '압긍' 받은 힐링게임 '카부토 파크' 한국어 지원
- 대체 뭘 만들고 싶었나, 정체성 잃은 혼종 슈팅 '하이가드'
- 테이블 위에서 함께 하는 재미, 스팀 '보드게임 축제' 시작
- 가스라이팅과 유혹 버티기, 돈 프리 더 파이렛 출시
게임일정
2026년
0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