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그룹이 기후변화와 신재생에너지를 주제로 교육과 기능성게임을 접목시킨 대성청소년과학캠프를 오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대구시 달서구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기후변화와 신재생에너지를 주제로 하여 초등학생들이 5인1조로 팀을 구성해 직접 기능성게임을 기획하고 개발함으로써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몸소 체험하고, 그 해결방안을 직접 모색해보도록 구성되었다. 참가 어린이들은 게임 시나리오를 직접 작성하고 환경 및 에너지 관련 시설을 방문하여 콘텐츠를 확보하고, 제작한 게임에 대한 발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기능성게임은 게임 본연의 오락적 요소에 교육 의료 훈련 등 다양한 기능을 접목한 게임으로 학습이나 훈련, 사회 변화 등을 이끌어 내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활용된다. 교육, 스포츠, 의료, 국방, 공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차세대 기술과 콘텐츠를 선도할 수 있는 핵심 콘텐츠로 향후 급속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캠프 참가 어린이들은 대성그룹의 신재생에너지 연구, 생산시설인 대성청정에너지연구소와 대구 방천리 매립가스 자원화시설 현장 견학을 통해 태양광 및 풍력발전시스템, 매립가스 자원화시설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의 실제 활용방법 등을 배우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캠프에는 계명대학교 게임모바일학과의 임충재교수와 계명대학교 학생들이 참가자들의 게임제작 도우미로 나선다.
수잔나 샘스택 오 대성그룹 고문이사(게임스포체인지 한국지부장)는 “이번 캠프는 기능성게임 제작을 통해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를 학생들이 직접 깨닫게 하고, 창의적인 해결방안을 어린이들 스스로 도출해내도록 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게임의 중독성을 역으로 활용해 교육에 이용하는 가능성을 시험한다는 점에서 이번 캠프의 의미가 더 크다.”고 말했다.
대성그룹의 공익재단인 대성해강과학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캠프는 시설아동과 다문화 가정 자녀 등이 포함된 대구경북지역 초등학생들이 참가하며, 참가비용은 전액 대성해강과학문화재단이 지원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은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지구온난화와 에너지고갈, 신재생에너지 등의 문제와 기능성 게임에 대한 청소년들의 이해를 동시에 넓힌다는 두 가지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대성해강과학문화재단은 대성그룹 창업주 고 해강 김수근 회장의 유지를 기려 2002년에 기초과학 영재 육성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매년 청소년과학캠프 개최를 통해 과학에 대한 어린이들의 무한한 꿈과 열정을 펼치는 흥미롭고 다채로운 과학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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