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개발자협회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한국을 대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게임전문 컨퍼런스, `KGC2009`의 테마가 확정되었다고 27일 밝혔다. `KGC2009`는 한국게임개발자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올해로 9년째를 맞는 국제게임컨퍼런스이다.
한국게임개발자협회(이하 협회)는 26일, 지난 4월 “KGC2009 테마(주제) 공개 모집 이벤트”를 통해 접수된, 80여개 후보작에 대해 적격성 심사 및 논의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최종 선정된 2009년 컨퍼런스의 테마는 `Core of Game`이다.
지난 2008년 `5세대 게임`이라는 주제로, 게임의 발전과정과 미래의 방향에 대해 논의한 KGC는, 올해 컨퍼런스의 주제를 `Core of Game`으로 선정하여 게임 분야의 여러 전문가들과 함께 게임의 핵심과 본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디자인, 프로그래밍, 그래픽 등 다양한 분야의 게임개발자들이 각자 생각하는 게임의 핵심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더 나아가 게임 플레이어 입장에서 바라보는 게임의 본질에 대해 함께 고찰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다른 게임과의 차별화 및 기술적인 측면의 발전에 역점을 두는 요즘, 게임 개발자들 스스로 “진정한 게임은 무엇인가?”에 대해 질문을 던져보는 의미 있는 컨퍼런스가 될 것이라고 협회는 밝혔다.
아울러, ‘테마(주제) 공개 모집 이벤트’에 참여한 게임개발자 및 학생들에게는 심사결과를 반영하여, `KGC2009 All Pass` 등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컨퍼런스의 테마가 확정됨에 따라, 게임개발자들의 전문가 강연 신청도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 공개 모집은 프로그래밍, 컴퓨터그래픽, 게임디자인, 게임프로듀싱, 오디오, 비즈니스, 게임운영, 모바일, 학술/정책 등 9개 분야에서 진행 중이며, KGC2009 홈페이지(www.kgconf.com)를 통해 강연자 신청서의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강연자 신청서를 작성하여 6월 30일까지 제출하면 되며 결과는 심사를 통해 7월경 발표될 예정이다.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KGC2009 강연자로 선정된 분들에게는 리셉션 및 네트워킹 파티, 기념품 등 예년보다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것이라도 협회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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