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산업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만났다.
누믹스는 23일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 내가네트워크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향후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향후 긴밀한 협력 하에 온라인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결합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나갈 예정이다.
특히 게임 홍보와 음원 사용에 국한된 기존의 단발적 제휴와 달리 엔터테인먼트 그룹과 온라인게임 회사간 최초의 기업 차원의 전략적 제휴로 그 의미가 있다.
누믹스 최성욱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으로, 게임 내에서 스타와 유저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중심으로 한 서비스와 게임 내 미디어와 콘텐츠가 접목된 디지테인먼트(digitainment) 비즈니스가 가능해졌다”며 “긴밀한 협력 관계로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내가네트워크 최윤석 대표이사는 “누믹스는 그 동안 온라인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게임의 미디어 기능을 중심으로 새로운 사업 비전을 제시했다. 음악 콘텐츠 그리고 게임 콘텐츠 결합을 통해 시너지 효과는 극대화 될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내가네트워크는 2003년 설립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서, 유명 작곡가 윤일상을 비롯해 조PD, 브라운아이드걸스, 메이다니 등 유명 가수 및 작곡가들이 속해 있으며 올 한해 15개 이상의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누믹스엔터테인먼트는 2006년 설립된 온라인 게임 전문 개발사로서, 2007년 상반기 우수게임제작지원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슬랩샷 언더그라운드’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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