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프로게임단 위메이드 폭스(단장 김영화) 김상우(테란)가 프로게이머에서 직장인으로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했다. 모기업인 위메이드의 게임테스터로 새 길을 찾은 것.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프로게임단 위메이드 폭스(단장 김영화) 김상우(테란)가 프로게이머에서 직장인으로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했다. 모기업인 위메이드의 게임테스터로 새 길을 찾은 것.
지난 3일부터 출근한 것으로 알려진 김상우는 프로게이머 특유의 소질을 살려 현재 위메이드의 대표작인 온라인 삼국지 ‘창천 온라인’ QM(Quality Management)팀의 팀원으로서 이미 적응해 정식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QM이란 게임이 당초의 기획대로 구현되는지의 여부와 유저입장에서의 재미요소를 찾아주는 역할로써 게임에 대한 빼어난 감각과 높은 흥미를 갖고 있는 프로게이머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어울리는 직업이다.
이번 사례는 기업이 운영하는 프로게임단에서 소속 선수의 은퇴 후 자사의 사원으로 입사시킨 최초의 사례라는 것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향후에도 위메이드는 게임기획, 테스터, 운영자 등 콘텐트 제공에 필요한 게임전문가 인적자원의 확보와 소속선수의 은퇴 후 진로 지원이라는 차원에서 소속선수가 선수생활 중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는 한 본사 입사의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위메이드 폭스의 김영화이사는 “프로게이머들이 자신의 소질을 살려 은퇴 후에도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해왔다”며 “프로게이머들이 더 많은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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