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K코리아는 일본 현지 법인 YNK재팬이 노무라 증권 계열의 일본 최대 창업투자회사 JAFCO 등 7개 회사로부터 2010년 내 일본 주식시장 상장을 목표로 5억 5천만엔(한화 약 59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투자를 통해 JAFCO 등 7개 창투사는 신주인수를 통해 YNK재팬의 지분 23%를 확보하게 됐으며 신규 재원은 본사에서 개발된 게임 서비스와 다양한 신규게임을 퍼블리싱해 본격적인 수익구조 다각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YNK재팬은 2004년 설립 이후 씰 온라인, 로한 등을 안정적으로 상용서비스 해온 결과 월 1억엔 이상의 매출을 유지하는 등 2007년 흑자 전환에 성공하면서 지속적인 수익성 향상과 높은 성장성을 인정받아 이번 투자유치를 성공시켰다.
YNK재팬 최종구 대표는 “JAFCO가 투자시 평가한 YNK재팬의 현재 기업가치가 순자산의 20배에 달하는 약 250억원으로 이는 현재의 주식시장을 볼 때 YNK재팬의 높은 성장 전망을 예견한 것”이라며 “국내 온라인 게임 업체의 일본 현지 법인이 대규모 투자를 유치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올 상반기 내 주관사를 선정할 예정이며 현재 2~3개 사와 협의 중 이다”고 말했다.
YNK코리아 경영지원본부 김윤호 이사는 “YNK재팬의 축척된 현지 노하우와 경쟁력 있는 게임라인업으로 향후 시장 장악 효과는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재 이미 성장세가 가속되고 있는 일본, 대만 등 해외 자회사들을 통해 YNK가 글로벌 기업으로써의 입지를 공고히 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JAFCO는 전통 있는 노무라 증권 계열의 일본 최대 창투사로 동경증시1부에 상장돼 있으며 까다로운 투자 심사 절차와 철저한 기업 분석을 통해 일본 및 해외 대기업이나 성장 잠재력이 높은 유망 비상장 기업 3300여 업체에 투자했으며 이 중 800여 개 이상의 기업을 상장시킨 저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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