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다크에덴 스페셜리스트 그룹(이하 DSG)의 1기 발대식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DSG는 ‘유저가 원하는, 유저와 함께 만들어가는 게임’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유저를 대변해 개발팀과 소통하는 다크에덴의 핵심 유저 그룹. 6개월의 임기 동안 정기적으로 게임에 대한 설문 조사에 응하여 의견을 개진하고, 신규 컨텐츠를 미리 체험 평가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번 1기 발대식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30여명의 다크에덴 유저가 참석한 가운데, DSG 1차 설문 조사, 상반기 라이브 업데이트 및 확장팩 프리뷰, 질의 응답 및 건의 사항으로 꾸며졌다.
질의 응답 시간에는 종족전, 아이템, 스킬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유저들의 질문과 건의가 쏟아졌다. 다크에덴 이준호 PM은 “현재 다크에덴 제작본부는 신규 컨텐츠를 개발하는 ‘확장팩 스튜디오’와 기존 컨텐츠를 유지, 발전시키는 ‘라이브 업데이트 스튜디오’로 구성되어 있다”며 “확장팩 개발과는 별도로 유저들의 요청 사항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게임을 개선하는 등 유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8년 내 공개 예정인 다크에덴 확장팩은 신 종족 및 신 대륙의 추가, 기존의 3종족 대결 구도에서 ‘4종족 2진영’ 구도로 재편 등, 게임에 대대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대규모 컨텐츠들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어 유저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 날 발대식에 참석한 대화명 ‘BloodyFate’를 사용하는 유저는 “그 동안 멀게만 느껴졌던 개발사가 부족한 점들을 인정하고 유저 중심의 패치를 약속하는 모습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이번 모임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유저와 개발사 간에 신뢰가 쌓였다는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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