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유료가입자 수가 전세계적으로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유료가입자 수가 전세계적으로 1000만 명을 넘어섰다. 블리자드는 23일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유료가입자가 1000만 명을 넘어섰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 수치는 북미 등에서 패키지로 구입한 후 한 달 무료이용권을 얻은 유저와 아시아 지역에서 정액제 또는 게임방을 통해 가입한 유저의 수치를 모두 합산한 것.
이로서 ‘월드오브워크래프트’는 2004년 11월 서비스 이후로 4년만에 온라인 게임 사상 처음으로 1000만 명의 유료가입자를 확보하게 됐다. 2007월 7월 유료가입자 900만 명을 돌파한 이후 6개월 만에 100만 명 이상의 유료가입자를 추가로 확보한 셈. 블리자드 측은 2007년 연말 할리데이 시즌을 맞아 휴면 유저들이 대거 유입됐다고 밝혔다.
블리자드의 마이크 모하임 대표는 “러시아나 동유럽, 인디아 등에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서비스가 시작되면 가입자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료가입자의 숫자는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월드오브워크래프트`는 현재 영어, 중국어, 한국어 등 7가지의 언어로 북미, 유럽, 한국, 대만, 호주, 뉴질랜드, 마카오, 홍콩, 말레이시아 등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이 중 중국 가입자는 400만 명 이상으로 추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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